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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1월호, 인물연구/고개 숙인 실세 최형우의 진심

"(앞 생략) 이제는 소위 민주주의가 안되었다고 얘기할 사람 어디 있느냐 이거야, 그러면 김영삼 정권을 도와달라는 겁니다. 김영삼 정권이 무너졌을 때 그 다음에 우리는 뭐냐 이겁니다. 지금 김영삼 정권에서 [...]

"모든 양심수 즉각 석방"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안옥희)는 22일 밤 2시 '양심수 전원석방을 위한 집회'를 탑골공원 앞에서 가졌다. 민가협 회원 50여명과 박현서 교수(한양대), 이수갑 씨(민족정기수호협 회장), 일반 [...]

정대협 100회 수요시위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협의회](상임대표 이효재)는 '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한 제 100차 수요시위'를 22일 12시 일본 대사관 앞에서 가진 후 탑골공원까지 거리시위를 벌였다. 92년 일본 수상이 방한 [...]

정신대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제100회 수요시위 성명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 위원회는 1992년 1월 8일을 첫 회로 하여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정부에게 정신대 문제의 진상규명 및 법적 책임 이행, 교과서 개정 등을 촉구해 왔다. 그동안 일본 정부의 태 [...]

서울대교수 성희롱 사건 증인신문

'서울대 교수 성희롱 사건'으로 알려진 전 서울대조교 우 아무개(25)씨와 신 아무개(52)교수간의 성희롱 공방이 처음으로 법정에 올라 지난 달 23일의 1차 공판에 이어 21일 2차 공판이 열렸다. 원고 [...]

검찰, 주한 미군 범죄에 대해선 무기력

윤금이 씨 살해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케네스 마클 일병에 대한 상고를 담당검사가 포기 할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케네스 마클 일병의 담당 검사인 서울지검 신동희 검사는 "2심에서 케네 [...]

'위안부'문제 제2차 한일 합동 연구회 열려

한국의 정신대문제대책 협의회와 일본의 일본 전쟁책임자료센터는 지난 18일, 19일 이틀동안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한 제2차 한일 합동연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합동 연구회는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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