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목사 추모행사 줄이어
문익환목사 사망 1백일이 되는 27일을 전후하여 추모행사가 줄이어 열리고 있다. 문목사가 생전에 준비하던 ‘통일 맞이 칠천만 겨레모임’ 주최로 사진전‧추모공연 등을 마련했다.
문익환목사 사망 1백일이 되는 27일을 전후하여 추모행사가 줄이어 열리고 있다. 문목사가 생전에 준비하던 ‘통일 맞이 칠천만 겨레모임’ 주최로 사진전‧추모공연 등을 마련했다.
‧자택방문 및 유품전시 : 4월17-27일, 오전10-오후5시 ‧추모사진전 : 4월21-30일, 명동성당 문화관 ‧추모예배 ; 4월26일 18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 ‧추모좌담 ; 생애와 사상, 26일 1 [...]
□「남북한 인권의 실상과 대책」 토론회 ‧21일(목) 오후 2-6시,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 ‧주최 : 통일시대 준비위원회․민주대학 ‧주제발표 : 남한의 인권문제 (한상범 동국대 교수), 북한의 인권문제 [...]
콜럼비아에서는 정치적 살인이 ‘사회정화’라는 이름으로 대부분의 주요도시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그 숫자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정의와 평화를 위한 전국가톨릭연합위원회」는 88-92년 동안 1천명 이상의 사람 [...]
러시아내 북한벌목장 탈출노동자들의 인권문제가 여론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한국정부의 통계발표에 따르면 망명신청을 한 사람은 약 1백70명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북한 탈출노동자들의 정치적 망명에 [...]
앰네스티는 ‘9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김영삼 정부에서도 300여명의 양심수가 갇혀 있다며, 이에 항의하기 위해 서울구치소, 대전교도소 등의 위치가 표시된 우편엽서를 제작배포하고 있다.
□양심수 후원회(30호, 20쪽)-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출소장기수를 찾아-내가 가는 길이 바른 길이다(김영만)/김광삼 선생님 추모 글-고귀한 삶을 사시었으니/양심수 가족(안금득)을 찾아 등 □평화의 일꾼(1 [...]
1백 13개 수도권지역 지하철역에서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경사로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은 3호선 학여울역 한곳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지하철을 이용할 [...]
<우리네 일터> 편집부장 박치관(38)씨가 19일 오전 9시경 서울경찰청 장안동보안분실 수사관들에 의해 연행되었으며, 10시30분 경에는 일터출판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실시되어 '용해공들' [...]
「앰네스티 한국지부」(지부장 허창수)는 17일 열린 94년 1차 집행위원회에서 장기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회원 중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장기발전위원회는 재정자립화와 활동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 사업으로 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