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8월 6일 폭력 방조로 집회 권리를 파괴한 경찰의 책임 현대차 하청업체인 이수기업의 노동자들이 부당해고를 철회하라고 요구한 집회에서 일명 구사대(회사를 구하기 위해 구성된 무리)에 의한 폭력 사태가 있었습 [...]
8월 6일 폭력 방조로 집회 권리를 파괴한 경찰의 책임 현대차 하청업체인 이수기업의 노동자들이 부당해고를 철회하라고 요구한 집회에서 일명 구사대(회사를 구하기 위해 구성된 무리)에 의한 폭력 사태가 있었습 [...]
4월 말, 공권력감시대응팀(이하 ‘공감대’)에 제안이 들어왔다.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의 하청업체인 이수기업에서 부당해고 철회와 고용승계를 요구하는 문화제를 하던 도중 현대차 보안팀에 의해 문화제 참여 [...]
2003, 2012, 2022 노조법 투쟁의 시간 “출근을 해도 재미가 없다. 해고자 모습을 볼 때 가슴이 뭉클해지고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두산이 해도 너무한다. 해고자 18명, 징계자 90명 정도 재 [...]
5월부터 시작된 사랑방의 신입활동가 첫 공개 모집의 결과! 영서, 지수 님 두 분이 9월부터 인권운동사랑방의 상임활동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소개와 인사는 10월 소식지에서 신입활동가 편지로 찾아뵐 [...]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 왠일인지 해방의 의미를 묻고 되새기는 이야기들이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광복절 행사와 대통령 임명식이 이어지고 임시정부 법통이 강조되는, 어쩌다가 ‘정부’만 보이는 날이 되어버 [...]
“… 음악을 들을 때 나는 귀로만 듣지 않고 온 몸으로 듣고자 합니다. 음표들이 춤을 추고 달음질을 하고 온갖 표정을 지을 때 그 분위기를 어찌 귀로 다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래서 좀 망측한 얘기지만 옷 [...]
“철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반갑지만 낯선 풍경이었다. 지난 달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의 SNS뿐만 아니라 수석보좌관 회의, 국무회의, 주한외교단 만찬에서까지 이주민 혐오와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
소책자 순서 I. 서론 ─ 7II. 이수기업 노동자들에 대한 현대차 구사대 폭력의 경과와 특징 ─ 13III. 현대자동차의 구사대 이용 노무관리 문제 ─ 57IV. 현대차와 이수기업의 고용구조 문제 ─ 87 [...]
여성살해라는 재난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여성의전화>의 보고서 '언론 보도를 통해 본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한 여성살해 분석'에 따르면 2024년 남편이나 애인 등으로부터 최소 1 [...]
[표지설명]3년 만에 부활한 “제19회 인권활동가대회, 함께 풀자! 다시, 잇자!”에 사랑방 활동가들도 모두 참여했는데요. 윤석열 탄핵과 대선을 거친 이후 인권활동가들이 다시 모여 고민을 나누는 첫 자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