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쟁이 끝나도 왜 시원하지 않을 것 같지?
한참 추운 겨울에 나누었던 이야기입니다. 이 광장의 끝이 윤석열 퇴진시키고 새롭게 정치가 개편되어도 속이 시원하지 않을 것 같다는 대화를 누군가와 나누었죠. 그로부터 몇 달을 더 거리에서 윤석열 퇴진을 외쳤 [...]
한참 추운 겨울에 나누었던 이야기입니다. 이 광장의 끝이 윤석열 퇴진시키고 새롭게 정치가 개편되어도 속이 시원하지 않을 것 같다는 대화를 누군가와 나누었죠. 그로부터 몇 달을 더 거리에서 윤석열 퇴진을 외쳤 [...]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5년 5월 31일(토) 14시, 지역별 참가버스 출발시간은 상이 장소 : 충남 태안 터미널 앞 대로 & 경남 창원시청 최윤덕 동상 앞 * 인권운동사랑방은 충 [...]
21대 대선은 계엄과 탄핵이라는 정치적 사건으로 촉발한 장이다. 대통령만 바꾸지 말고 세상을 바꾸자 했던 광장의 외침이 정치를 바꿔내는 장으로서 기능할 때 21대 대선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 [...]
[서명] 새정부 국정과제 요구 1만인 서명 - 새로운 민주주의는 차별금지법과 함께! ♥서명 마감 : ~2025년 6월 14일(토) 자정까지♥서명 참여하기 : https://bit.ly/equality-g [...]
[표지설명]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파면의 순간을 거리에서 수많은 동료, 시민들과 함께 맞았습니다. 누군가는 눈물을 왈칵 쏟아내고 누군가는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났던 순간, 또 다른 누군가 [...]
민선 인권활동가 네트워크 파티를 함께 준비하게 됐는데 그 소식을 접한 동료 왈, "니가 준비하는 파티는 재미 없을텐데…." 나도 안단다. 그나저나 다른 뜻이 아니라 해도 난 파티보다는 잔치가 좋구나. 대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파면 결정에 담긴 실마리 (4월 14일자) ‘윤석열 파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