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더라도 나다운
사랑방 사무실이 홍대 부근에 있던 시절, 퇴근하고 연락을 하면 왠지 홍대 부근에서 공연을 보고 있을 것만 같은 장면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활동가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그 활동가는 혼자만이 아니라 자신이 [...]
사랑방 사무실이 홍대 부근에 있던 시절, 퇴근하고 연락을 하면 왠지 홍대 부근에서 공연을 보고 있을 것만 같은 장면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활동가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그 활동가는 혼자만이 아니라 자신이 [...]
폭우로 동네 하천이 넘쳤다는 소식, 폭염에 일하던 노동자의 산업재해 소식이 들려온다. 생존이 걸린 기후재난 앞에서, 심화하는 기후위기를 늦추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데엔 이제 이견이 없는 듯하다. 기후위기 [...]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노동권을! 더 나아간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한다! 오랜 시간 수많은 노동자들의 희생과 투쟁의 힘으로 국회에서 두 차례 통과했던 노조법 2·3조 개정을 지난 윤석열 정권은 거부 [...]
취지 및 배경 2025년 6월, 서울시는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매뉴얼을 개정하며 ‘연애’, ‘포괄적 성교육', '포궁’, ‘성소수자’ 등의 용어 사용을 제한하고, ‘성소수자’ 표현을 ‘사회적 소수자 및 약 [...]
인권운동사랑방 재정관련 업무규정에 의거하여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합니다. 1. 개요 ○ 감사대상 기간 : 2025년 1월 1일~ 2025년 6월 30일 ○ 감사실시일 : 2025년 7월 8일 ○ [...]
[표지설명] “이재명 정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시작합시다!” 21대 대선 기간 동안 차별금지법을 새정부 국정과제로 채택하라고 요구하는 10,729명 시민들의 목소리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 [...]
몽 나는 여대를 나왔다. 당시 총학생회가 나서서 ‘학생 복지’를 내걸며 ‘SKY’대 남학생들을 초대해 미팅을 주선하는 행사를 열었고, 여성학 동아리를 만들었던 선배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했다. 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