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가을
민선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나무들 사이를 걸으며 누렸던 가을이 아득하다. 물들 새 없이 낙엽이 된 나뭇잎들을 볼 때마다 가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지수 가을딥웜 등장☆ 어렸을 땐 생일이 [...]
민선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나무들 사이를 걸으며 누렸던 가을이 아득하다. 물들 새 없이 낙엽이 된 나뭇잎들을 볼 때마다 가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지수 가을딥웜 등장☆ 어렸을 땐 생일이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정동칼럼]를 소개합니다 큰뒷부리도요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 (9월 3일자)
9월 5일 새와 사람이 함께 넘은 남태령 지난달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출발한 <새, 사람 행진>이 남태령 고개를 넘어 서울로 들어왔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파면에 이르는 시간 동안 남태령 [...]
지난 여름 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제연)의 활동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차제연의 활동을 찾아보시는 후원인들은 차제연이 활동을 쉼 없이 해오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실 듯 합 [...]
올해 기후정의행진은 ‘광장을 잇자’는 기조로 제안되었다. 매년 9월이면 열리는 기후정의행진이지만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파면 및 조기대선으로 새로운 정부가 집권한 이후 열리는 기후정의행진이라면 어때야 할까? [...]
대규모 인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9월 30일, 9월부터 사랑방 상임활동을 시작한 영서, 지수 님을 공식적으로 환영하는 이웃단체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다들 바삐 움직이다보니 인권운동사랑방과 사무 [...]
사랑방에 들어와 기후정의운동을 하며 꾸준히 기후정의행진을 준비해왔는데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고민과 바람을 가지고 모이는 몇 만 명의 이들을 보며 기후운동을 먼저 이어왔던 이의 이야기가 궁금하더랍니다. [...]
안녕하세요. 상임활동을 시작한 지수 입니다. 반갑습니다! 인권과 인성… ‘인권활동가들은 다 착하다… 인권활동가는 인성이 좋아야 하나보다… 큰일이다….’ 라는 생각을 매일 같이 하는 요즘입니다. 이 얘기를 하 [...]
안녕하세요! 사랑방 상임활동가 영서입니다. 9월호에 짤막한 인사말을 실은 것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전에 다른 활동가들은 어떤 이야기들을 어떻게 썼을까 찾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