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시평> 분노와 사랑의 슬픔
언젠가 아이들에게 김민기가 만든 '백구'를 들려준 적이 있다. 그 노래는 어른 양희은이 아닌, 어린 이지윤이 7분 5초에 걸쳐 느리게 부른 것이었다. 의자에 기대어 듣고 있던 광민이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
언젠가 아이들에게 김민기가 만든 '백구'를 들려준 적이 있다. 그 노래는 어른 양희은이 아닌, 어린 이지윤이 7분 5초에 걸쳐 느리게 부른 것이었다. 의자에 기대어 듣고 있던 광민이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
교도소에서 암과 투병하며 혹독한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재소자가 있다. 대전교도소에서 수감중인 신인영(70세, 31년째 복역) 씨는 현재 골수암 판정을 받은 상태에도 불구하고 0.75평의 독방에서 힘겨운 투 [...]
제2회 인권영화제 집행위원이며 「서준식 무죄석방 공대위」 집행위원장인 김동원 감독(푸른영상 대표)이 9일 경찰에 연행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받고 있다. 김동원 감독은 이날 오전 9시50분경 [...]
▶ 마석모란공원 열사묘지 참배 11일 낮12시(오전 9시 동대문운동장 앞에서 차량 출발) ▶ 박종철열사 11주기 추모식 14일 오후3시 서울대 열사기념비 앞
때: 1월 15일(목) 오전10시 곳: 서부지원(마포) 407호 법정
내무부가 전자주민카드 사업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내무부는 "국회가 이미 전자주민카드 시행을 의결했고, 지금까지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자된 이상 사업을 중도포기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
9일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 운동본부」는 연희동 전두환 씨 자택 부근에서 집회를 갖고 "전두환·노태우 씨의 부정재산을 환수하라"고 촉구했다. 20여 명의 참석자들은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을 근절하지 않는 [...]
고문으로 죽은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 보내고 속으로 그 아픔을 삭여야 했던 아버지가 10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정리한 회고록이 나왔다. 11년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박종철 열사의 죽음, 그 죽음을 계기 [...]
대전성모병원 노동조합(위원장 이대연)이 7일부터 명동성당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노조측은 "병원(병원장 윤주병 신부)측이 지난해 노동법 총파업을 이유로 노조를 탄압하고 부당징계를 내렸다"며 "이에 대해 [...]
독일정부가 서준식(인권운동사랑방 대표)씨 구속사건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나섰다. 8일 재독양심수후원회에 따르면, 독일 외무부 장관 킹켈 씨는 "주한독일대사관을 통해 서준식 씨 사건을 확인했으며,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