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8일 최저임금 안주려는 꼼수가 판치는 공단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 월급 157만 3770원으로 오르면서, 공단에선 최저임금에 식비나 교통비를 포함시키려는 꼼수가 사장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고 [...]
8일 최저임금 안주려는 꼼수가 판치는 공단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 월급 157만 3770원으로 오르면서, 공단에선 최저임금에 식비나 교통비를 포함시키려는 꼼수가 사장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고 [...]
늦가을이 되면 와우산 사무실을 함께 쓰는 사람들이 다같이 시간을 잡아 힘 모으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마당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을 쓰는 일입니다. 바람결에 마당을 넘어서 동네 곳곳으로 날아가 쌓이는 낙엽 [...]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했던가요? 작년부터 후원인 인터뷰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노경목 님을 이제야 만났습니다. 매일매일 뉴스를 접하고 생산하는 일간지 기자로서 눈에 보이는 변화 아래에 있는 묵직한 가치에 대 [...]
ㅁ 오늘이 '입동'이었더라고요. 이맘쯤이면 한해가 저물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 듯해요. 하루 해가 짧아지면서 금방 어둑어둑해지더니 며칠 전부터는 저녁 바람에 손이 시렵더라고요. 1년 365일이 언제나 같은 [...]
무려 열흘이라고 황금연휴라 불린 추석, 모두 잘 보내셨나요?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눈 깜짝할 새 지나간 추석 연휴를 사랑방 활동가들도 저마다 잘 보내고 왔습니다. 고향에 다녀오느라 집안일 하느라 잘 쉬지 [...]
11일 최저임금 꼼수를 찾아라! 10월 월담 난장은 최저임금 꼼수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벌써부터 공단의 사장님들은 식대나 상여금은 깎는 꼼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
올 여름 신입 인권활동가 공동교육에 참여하면서 ‘인권활동가의 기록활동’에 대해 강곤 님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인권활동으로서 글쓰기와 기록은 ‘평등한 관계’를 지향한다는 강곤님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