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내 인생의 골절
디요 골절은 없는데... 몸으로 자동차 유리는 깨봤다. 횡단보도를 걷는데 신호를 위반하는 자동차와 쿵! 윽; 하고 쓰러졌다. 쓰러지는 와중에도 차 앞유리가 완전 와장창 깨진 것은 봤다. 숨도 못 쉬게 아프길 [...]
12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1일 날이 추워도, 손이 시려도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새사회연대 활동가들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전을 진행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서인지 이전보다 서명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적었어요. 그래도 [...]
낮은 목소리를 들려주길
함께 사무실을 쓰는 인권교육센터 ‘들’ 활동가 루트가 얼마 전 구례 5일장에 놀러갔다 우연히 만난 분이 사랑방의 후원인 신경혜 님이었대요. 재미난 인연에 어떤 분일까 궁금해져 연락을 드렸습니다. 18개월 된 [...]
내 인생의 시험
ㅁ 내 인생에서 수능 이후 시험과의 인연은 그닥 많지 않거나 있어도 중하지 않은 편이었다. 입시, 취업, 그리고 입사 이후에도 어떤 기준선으로서 Pass냐 Fail이냐로 가려지는 시험들을 끊임없이 맞닥뜨리는 [...]
11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8일 최저임금 안주려는 꼼수가 판치는 공단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 월급 157만 3770원으로 오르면서, 공단에선 최저임금에 식비나 교통비를 포함시키려는 꼼수가 사장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고 [...]
낙엽 청소로 다같이 힘 모았던
늦가을이 되면 와우산 사무실을 함께 쓰는 사람들이 다같이 시간을 잡아 힘 모으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마당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을 쓰는 일입니다. 바람결에 마당을 넘어서 동네 곳곳으로 날아가 쌓이는 낙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