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5.18
세주 5.18을 처음 접한 건 'PD수첩'이었던 듯하다. 초등학생 때였던 것 같고.. 그 이후 모래시계드라마, 5공화국드라마.. -- 책보다는 주로 TV를 통해 접했고 대학 들어와서 5.18영상상영회에 가서 [...]
세주 5.18을 처음 접한 건 'PD수첩'이었던 듯하다. 초등학생 때였던 것 같고.. 그 이후 모래시계드라마, 5공화국드라마.. -- 책보다는 주로 TV를 통해 접했고 대학 들어와서 5.18영상상영회에 가서 [...]
1일 평등을 향한 행진 '차별금지법제정하라' 5월 1일 노동자대회에서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인권활동가들이 함께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차별금지법 손 피켓과 프랑을 들고 행진을 진행하며 노동자대회 참가들에 [...]
월담활동을 하다보면 들락날락하게 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들락날락 책방인데요. 월담 활동이 공단 노동자를 만나는 활동이기 때문에 주로 공단을 오가게 되는데요. 그러다 들락날락 한 번 들르는 날은 뭐랄까 새 [...]
ㅎㅊ 92년 대선 때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데 선거 벽보가 붙어있었다. 사람들 얼굴이 너무 웃겨서 얼굴에다 낙서하고 있는데 저쪽에서 경찰이 삑삑 호루라기를 불었다. 뭔가 잘못한 거 [...]
8일 전두환 회고록과 박근혜 사면 전두환 회고록의 출간은 청산하지 못한 과거가 역사를 어떻게 왜곡시키는지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불거진 사면 논란이 우려스러 [...]
몇 년을 만나도 마치 며칠 전에 만난 사람처럼 한결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에 신규 후원을 시작한 윤지영 님입니다. 변함없는 모습에 시간을 잊게 하는 힘이 있죠. 그뿐만이 아니라 어려운 부탁을 해도 쑥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