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음식
옛날호떡~ 대학로 학림다방 옆골목에서 호떡을 파는 할아버지가 있었어~ 기름에 지지는 게 아니라 구워내는 호떡이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다구~ 다른 데서는 구경할 수 없는 그 맛과 할아버지의 자부심! 몇 년 [...]
옛날호떡~ 대학로 학림다방 옆골목에서 호떡을 파는 할아버지가 있었어~ 기름에 지지는 게 아니라 구워내는 호떡이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다구~ 다른 데서는 구경할 수 없는 그 맛과 할아버지의 자부심! 몇 년 [...]
막바지 안식월에 사랑방이 썰렁 경내 성준 미류 활동가가 미루어 두었던 안식월에 들어갔습니다. 책임지고 있는 사업이 일년 내내 정신 없이 돌아간 데다가 후원의 밤과 이사가 겹쳐서 안식월 내기가 어려웠던 이들 [...]
1. 충정로 시대 개막 온갖 사연을 남긴 대학로 시대를 마감하고 사랑방의 새 둥지를 충정로에 마련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사랑방엔 안성맞춤인 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 정리가 보통일 [...]
여름엔 모기 잡으면서, 겨울엔 덜덜 떨면서 회의했던 기억. 추위보다는 모기가 더 참을만 했다는... (유라) 명륜동에 육교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사랑방이 싸워서 육교가 철거된 건 아니었지만 쨌건 [...]
우리도 한 마술 한다! 11월 10일 <은행 털고 싶은 날> 후원의 밤 행사 때 활동가들의 깜짝 공연이 있었는데, 보셨어요? 이름하여 평화 마술! “평화를 원해”라는 제목의 이 평화마술은 인권을 [...]
1. “사랑방은 사람 복 참 많다”
"오직 자신의 본성의 필연성에 의해서만 존재하며, 자기 자신에 따라서만 행동하게끔 결정되는 것은 자유롭다고 한다." 『에티카』, 스피노자. 개뿔도 모르지만 쥐뿔이라도 알고 싶어진, 홀렸던 책. 살다보면 그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