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길(실크로드)엔 비단이 없었다
<Tr> <Td>사랑방 상임활동가들에겐 1년에 한 달 동안 휴가가 주어진답니다. 올해에는 이 한 달 휴가를 이용해 친구 한 명과 함께 중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베이징과 함께 중국의 가장 [...]
<Tr> <Td>사랑방 상임활동가들에겐 1년에 한 달 동안 휴가가 주어진답니다. 올해에는 이 한 달 휴가를 이용해 친구 한 명과 함께 중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베이징과 함께 중국의 가장 [...]
홈에버 상암점과 뉴코아 강남점. 이랜드 계열의 유통매장이자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께 “비정규직 철폐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고 외치며 십수일을 점거하여 파업을 벌이던 투쟁현장이다. 점거파업이 시작되고 [...]
난 아직은 알지 못한다. 그들의 외침도, 그리고 그들의 고통도, 하물며 피 흘리며 투쟁하는 그들의 마음속 깊은 속내까지도,
평소 날이 가물어 비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정부종합청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에 관한 법률인 ‘대한민국 국기법’(아래 국기법) 시행령을 제정하려는 정부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할 때 비가 내리자 [...]
끊었었다. 한 때는 개인적으로 엄청난 즐거움이 되기도 했던 그것을 과감히 끊었다. 어쩌다보니…. 그 ‘어쩌다’가 전부 비용의 문제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공짜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그것을 끊었더랬다. 그런데 얼 [...]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인권영화제를 했습니다. ‘비디오로 행동하라’ 2편을 포함하여 국내 작품 13편, 해외 작품 13편, 총 26편을 상영했습니다. ‘올해의 인권영화상’은 [...]
미래를 돌아보라! 새 운동의 싹을 틔울 사회운동포럼에 함께해 주세요~ 배경내(조직팀 상임활동가) 얼마 전 87년 20주년을 맞이한 떠들썩한 기념식과 토론마당이 여기저기서 열렸었지요. 누구는 미완의 민주주의 [...]
사랑방 교육실에서의 두 달 사랑방에서 먹는 밥은 맛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 상 잘 먹고 나면 슬슬 반성을 하게 됩니다. 내가 과연 밥값은 하고 있나하고 말이죠. 그런 생각을 하노라면 소화가 잘 안될 법도 하 [...]
(김)영원 며칠 전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에 회의를 하러 갔었는데요. 명패에 저렇게 씌어 있더라고요. 저건 ‘성’을 쓴 것도 아니고, 안 쓴 것도 아니고 완전 ‘같기도?’ --;; 얼마 전부터 ‘성’을 [...]
짬짬이 교육실 활동 보고에 센터 준비 소식을 올렸었는데요. 그동안 올린 보고를 모아모아 누구와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해 볼게요. 센터 준비 할 사람 여기 붙어라 지난해 9월, 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