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그건 만들어지면 안 되는 거였어
아빠. 나야. 나 얼마 전에 밀양에 다녀왔어. 그리고 아빠한테 편지를 쓰고 싶어졌어. 내가 아빠한테 했던 말이 나를 계속해서 힘들게 했거든. 우리 제주도 여행 갔을 때, 그 때는 내가 1차 밀양희망버스에 다 [...]
아빠. 나야. 나 얼마 전에 밀양에 다녀왔어. 그리고 아빠한테 편지를 쓰고 싶어졌어. 내가 아빠한테 했던 말이 나를 계속해서 힘들게 했거든. 우리 제주도 여행 갔을 때, 그 때는 내가 1차 밀양희망버스에 다 [...]
우리는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식당에서 항상 많은 사람을 마주칩니다. 사람을 마주치는 장소는 다양합니다. 무심코 찾아간 서점에서 다른 사람이 책을 고르는 걸 바라보며 나도 그 책을 사기도 하고, 술집에서 [...]
새로 돋움 활동가가 된 대용입니다. 돋움활동가가 된지 이제 3주가 되면서 처음으로 무엇인가를 쓰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방에서 무엇인가에 ‘처음’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이 어색하기도 한데 그래서 또 재밌기 [...]
안녕하세요, 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저번과는 다른 인사를 하려고 합니다. 바로 3개월 동안 사랑방에서 있다 잠시 원래의 집과 학교로 돌아가는 인사죠. (사실 이제 정도 들고 말도 막 하 [...]
어쩌다 보니 금쪽같은 안식주를 3월 총회를 마치자마자 쓰게 됐어요. 딱히 별거 한 거 없이 사무실에 복귀하니 4월이더군요. 안식주를 쓰느라 밀린 일들 하나씩 처리하고 그동안 건너뛴 회의에 참석하면서 하루하루 [...]
내가 2009년부터 오갔던 청소년센터의 한 친구가 지난주에 기타를 치면서 더 자두라는 가수의 ‘김밥’이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센터장에게 ‘지금 때가 어느 땐데 노래나 부르고 있냐’는 핀잔을 들었다고 했다. [...]
안녕하세요! 새로 상임활동을 시작한 초코파이입니다. :) 돋움 활동을 오래하다가 상임 활동을 하니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 ㅎㅎ 2006년에 처음 사랑방 활동을 시작할 때가 생각납니다. 대학과 사회생활을 하면 [...]
사람사랑 3월호에 편지를 썼던 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데 벌써 4월이라니! ‘서서히 봄이 다가오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밝은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소식지 글 마지막에 썼던 문구다. 지인들 [...]
안녕하세요! 새로 상임활동을 시작한 초코파이입니다. :) 돋움 활동을 오래하다가 상임 활동을 하니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 ㅎㅎ 2006년에 처음 사랑방 활동을 시작할 때가 생각납니다. 대학과 사회생활을 하면 [...]
사람사랑 3월호에 편지를 썼던 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데 벌써 4월이라니! ‘서서히 봄이 다가오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밝은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소식지 글 마지막에 썼던 문구다. 지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