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설명]
서울시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일 년에 딱 한 번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것조차 금지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바로 여기 살아숨쉬는 소수자들의 존재를 부정하려는 망언을 내뱉었죠. 마냥 축제를 즐기기만 할 순 없다고 생각한 이들이 모여 서울시 차별행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액션을 진행했습니다. 땡볕 아래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그럼에도 활짝 웃는 모습. “그래도 무지개는 뜬다!” 서울시는 긴장하시길. 당신들의 차별과 혐오, 우리가 금지할테니!
활동가의 편지
- 기후위기시대, 한 여름밤의 정전 _가원(상임활동가)
후원인 인터뷰
- ‘노동자 건강권’이란 말에 가슴이 뛰는 거니 님을 만났어요 _정록(상임활동가)
활동 이야기
- 정치가 실패한 자리에서, 다시 _어쓰(상임활동가)
- 9부 능선에 다다른 노조법 개정 쟁취를 위해! _민선(상임활동가)
- 존엄을 진수하는 조선소 하청노동자들, 싸움은 계속된다 _해미(상임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