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소

부림교회에 다녀왔어요~

대학로 시절부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방을 후원해주고 있는 부림교회에 같이 다녀왔어요. 목사님을 비롯해 부림교회 식구들은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 시기 특별헌금을 손수 전해주기 위해 사랑방을 방문해주셨어요. 이번엔 사무실 휴가기간과 겹치기도 하고, 매번 높다란 곳에 있는 사무실을 찾아주시는게 고맙고 죄송스럽기도 해서 저희가 직접 부림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대림역에 위치한 부림교회는 40년 가까이 된 오래되고 아기자기한 곳이었어요. 옥상에는 텃밭이라고 하기엔 너무 울창하고 천리향부터 귤나무까지 가지각색 식물들이 있어 수목원을 떠올리게 했어요. 탄성이 절로 나오던 옥상에서 찰칵 방문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후원금 전달과 함께 맛있는 점심도 대접해주셔서 든든하고 따뜻한 기운 한껏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부림교회 식구들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부림교회 다녀온 것을 되돌아보면서 언제나 한결같이, 꾸준히 사랑방과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금 큰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