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청소노동과 청소노동자의 삶 ① ] 엄마 같은 청소노동이라고..?
[편집자 주] 인권운동사랑방 사회권팀은 올 초 청소노동자들의 저임금과 쉴 공간도 없는 열악한 노동조건을 알리고 바꾸고자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 캠페인’에 함께 해왔습니다. 건물 청소노동자들은 나이가 많은 [...]
[편집자 주] 인권운동사랑방 사회권팀은 올 초 청소노동자들의 저임금과 쉴 공간도 없는 열악한 노동조건을 알리고 바꾸고자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 캠페인’에 함께 해왔습니다. 건물 청소노동자들은 나이가 많은 [...]
√ 열린 광장을 목표로 서울광장의 사용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꾼 서울시 서울광장조례 개정안을 시의회가 공포(9.27). 서울시의회 조례개정안 의결(8.13)→오세훈 서울시장 재심 요구→재의결(9.10)→오 [...]
2010년 8월의 끝자락, 종로 3가에는 틈새를 자처하는 이들이 모였다. 올해 봄, 35세미만 1인 가구는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이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좌절하게 하고 있다는 점을 사회에 알 [...]
“당신은 ‘집’을 생각하면 어떤 단어들이 순간적으로 떠오르나요?” 3년 전 이맘 때 주거권운동네트워크 웹진<진보복덕방>이 내게 물었다. 난 간단명료한 네 글자로 답했다. “걱정거리.” 다시 생각해 [...]
[편집인 주] 4대강 사업의 공정률이 벌써 30%를 넘었다. 그러나 이미 시작된 사업은 어쩔 수 없다고 손을 놓을 때는 아니다. 설령 100% 완공을 했더라도 돌이켜야 할 것은 돌려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반 [...]
11월 11일 ~ 12일 동안 서울에서 G20이 개최된다. 말 그대로 쥐20, 즉 MB를 닮은 전 세계 20개 국가가 모여 세계 경제를 논하는 자리라고 한다. 이 쥐20에는 아무나 뽑히는 것이 아니다. 신자 [...]
아기가 결석 진단을 받았다. 이제 다섯 달 조금 더 지난 아이가 결석이라 의사도 당황했다. 매우 특이한 경우라며, 연신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며 다른 사료와 캔은 절대 주지 말고 처방사료만 주라고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4일 사퇴했다.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된 지 2년 7개월 만이다. 통상전문 계약직으로 특별공채를 통해 뽑은 한 명의 유일한 합격자가 장관의 딸이었다는 특혜논란이 발단이 된 사의표명이 [...]
웰빙이다 올바른 식습관이다 유산소운동이다 해서 건강관련 기사가 넘쳐난다. 하지만 온종일 시간을 보내고 온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노동환경과 사회환경이 건강하지 못하면, 혼자서 아무리 좋은 것 찾아 먹고, 걷고 [...]
1. 떠나요 다 같이 모든 걸 훌훌 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