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어도 집회 관리 자화자찬하는 경찰
500일이 지났다.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자는 없다. 2015년 11월 14일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순간을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는데도, 국가는 물대포 탓이 아니라며 부검을 강제집행하려고 했 [...]
500일이 지났다.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자는 없다. 2015년 11월 14일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순간을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는데도, 국가는 물대포 탓이 아니라며 부검을 강제집행하려고 했 [...]
[기자회견] 백남기농민 국가폭력 500일,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재발방지대책 촉구 기자회견 -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오전10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 앞 3월 27일(월)로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재출범 기자회견> 평등의 날개를 펴자! 민주주의와 인권의 세상을 향한 시작,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1. 2011년 발족해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활동하던 차별금지법제정 [...]
2015년 11월 14일, 그날을 기억합니다. 한 해 쌀농사의 결실로 돌아오는 건 136만원 남짓, 한 달 최저임금밖에 안 되는 현실. 죽음의 선택지 앞에서 국민들과 농민의 밥줄을 포기할 수 없어 나섰던 [...]
2월의 <인권으로 읽는 세상>은~ 인권오름을 종간하면서 매주 사랑방 활동가들이 돌아가며 썼던 <인권으로 읽는 세상>을 지난 1월부터 [프레시안]에 올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
유력 대선 후보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대표가 2월 1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의 비공식 면담에서 “동성애나 동성혼을 위해 추가적인 입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 우리 당 입장이 확실하니까 너무 [...]
2016년 한국 사회는 정말 다이나믹하다 못해 충격적이기까지 한 1년이었고, 그 여파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방의 2016년도 그에 못지않은 한 해였습니다. 후원인 여러분께 죄송스런 일도 발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안식년을 마치고 복귀하면서 일 년 만에 쓰는 활동가 편지를 어떤 주제로 써볼까 고민해봤어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컨셉으로 캐나다와 영국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3개월 정도 [...]
중국의 경제 제재가 본격화됐다.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중국의 보복을 비난하기에는 지난 2년간 한국 정부의 행태가 스스로 불구덩이에 뛰어든 격이다. 2014년 미국 측의 한국 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
벌써 입춘이 지났네요. 그래서일까요? 방송에서 날씨가 추워진다고 호들갑을 떨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고 햇살에서도 봄 냄새를 맡고 합니다. 그러다가도 박근혜게이트 소식이나 특검 소식을 들으면 제 마음이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