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소/식]
1. 2/4분기총회 : 국가인권위 대응, 인권운동의 대중화 점검
1. 2/4분기총회 : 국가인권위 대응, 인권운동의 대중화 점검
1. 강의석 학생 대책위?에 함께 하고 있어요
지난 7월 2일자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한상범 위원장과의 인터뷰는 나름대로 인권하루소식 ‘특종(?)’이었다. 특종 같은 것에 무심한 인권하루소식에 이런 말을 쓰는 것은 왠지 어울리지 않지만 그 인터뷰가 조금 [...]
지난 7월 1일 고려대 한 건물 지하강당이 술렁였다. 백여 석의 의자가 모자라 땅바닥까지 그 공간을 꽉 채운 이들은 바로 고려대를 닦고 미는 청소노동자들. 5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아줌마, 할머니 청소노동 [...]
2002년 1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아래 의문사위)가 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공권력의 위법한 행사로 사망했다고 인정한 사건에 대해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아래 민주화보상위)는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 [...]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고군분투가 안쓰럽다. 의문사위는 지난 7월2일, 1970년대 강제전향 공작과정에서 숨진 비전향 장기수 3명에 대해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위법한 공권력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 [...]
국내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들은 어떤 지위 속에서 살아가는가? 외국인력 수급정책에 따라 필요하면 '손님'으로 맞이하고, 필요 없으면 추방시켜 버리는 '소모품' 같은 존재는 아니었는지? 국내에 이주노동자가 본 [...]
전국보호시설에 수용된 아동과 미아부모에 이어 신원확인이 안된 변사체까지 유전자를 채취하여 유전자데이터베이스(아래 유전자디비)를 구축하겠다는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22일 경찰청은 미아가족, 인권시민단체활동 [...]
국내에서 IMF 이후 빈곤으로 인한 '홈리스', 즉 집 없이 거리에서 사는 노숙인들이 급격히 증가했다. 일본 역시 경제 붕괴에 따른 실업 노숙인들이 전체 노숙인(3만명)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노숙 [...]
1. 홈페이지 새단장 지금의 홈페이지를 개편하자는 이야기가 처음 나온 것은 아마도 족히 2년은 넘었을 겁니다. 그런데 디자인만 바꾸기를 여러 번, 홈페이지 디자인 및 제작 기술은 없는 사공만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