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사랑방의 한달
?2008년 활동방향과 업무 배치 결정 지난 호에 이어 2008년 1월 19일 임시총회의 주요 결정사항을 보고합니다. 1월 19일 임시총회에서 주요 조직방향의 흐름으로 자원활동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단위 [...]
?2008년 활동방향과 업무 배치 결정 지난 호에 이어 2008년 1월 19일 임시총회의 주요 결정사항을 보고합니다. 1월 19일 임시총회에서 주요 조직방향의 흐름으로 자원활동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단위 [...]
안녕하세요. 1월 19일부터 상임활동을 시작한 전 돋움활동가 김일숙입니다. 올해 인권영화제를 탈 없이 잘 치러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거워, 고민하다가 상임활동을 결심했습니다. 작년처럼 돋움활동가로 영화제를 [...]
1. 독립문과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울려 퍼지는 국가인권위 대통령 직속화 반대
요즘 사랑방에 가면 교복을 입은 채로 그대로 온, 혹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활동가들이 자주 보입니다. 이 친구들을 볼 때마다 4년 전 제가 떠오릅니다. 2004년 초, 대입 논술을 한창 준비하던 겨울 방학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18일,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날이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이미 선거 결과를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의 진흙탕 같은 상황이 대선 이후로도 계속될 것으로 [...]
12월에는 “나의 연말 스토리”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흠. 한해가 끝나갈 때에 대해 특별한 기억이 있지는 않군요. 그냥 겨울의 기억 정도라면 모를까. 히히. 우리집은 양력으로 1월 1일날 차 [...]
1. 2007년 하반기 평가 시작 2007년 하반기 평가하고 있어요. 12월 17일 인권영화제팀, 지표개발팀, 노동권대응 활동을 평가했어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평가는 아쉬움과 기대감이 항상 [...]
우주계 송년 모임~여성활동가들의 모임 ‘우주계’는 12월 13일 조촐하게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우주계는 여성의 몸을 살피자는 취지로 결성되어 자가진단, 생활 나눔 등 의미 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
사랑방 활동을 하기 전에 마석 성생공단에 들른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정부는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을 공언하고 있었지요. 어느 추운 겨울날 밤, 잔치에 초대하겠다는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방글라데 [...]
인권이라고..?? 청소년 사목을 동반하던 내가 인권단체에서 활동한다고 하면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전에 내가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 모르는 사람들마저도 이런 이야기에는 의아해 한다. 사실..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