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의 인권이야기] 청소년의 노동, 그리고 알바노조
나의 첫 알바 나는 용돈을 받으며 생활했었다. 한 달에 5만원정도 받을 수 있었고 교통비와 교재비 같은 금액은 따로 지원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정도 금액으로는 친구와 주말에 영화를 한 편 보는 것은 물론 [...]
나의 첫 알바 나는 용돈을 받으며 생활했었다. 한 달에 5만원정도 받을 수 있었고 교통비와 교재비 같은 금액은 따로 지원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정도 금액으로는 친구와 주말에 영화를 한 편 보는 것은 물론 [...]
11월 26일 영등포 쪽방촌에 다녀왔습니다. 홈리스 지원시설을 방문해서 경찰이 불심검문을 적법절차에 따라 하고 있는지 실태도 파악하고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알렸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는 영등포 쪽방촌 [...]
드라마도 정국도 복고가 한창이다. 복고 드라마는 지난 시절을 곱씹는 즐거움을 주지만 때 아닌 철권 공안정국은 실소와 피로를 준다. 최근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이 국가기관의 대선 불법개입 사건을 규탄 [...]
“이번에는 좀 양해해주시면 안될까요?” 10월 11일 커밍아웃 데이(Comingout Day)를 기념해 언니네트워크와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이 ‘커밍아웃 문화제’를 개최하기 위해 마포구청에 홍대 나무무 [...]
가끔 열정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반짝이는 눈과 진지한 자세로 고민을 나누는 경우도 있지만 “성매매 하는 여자들 왜 이렇게 많은 건가요?” “왜 업소 단속을 안 하는 건가요?”의 태도가 많아서, 질문과 관심 [...]
소위 에이즈 환자들이 요양병원으로 유일하게 갈 수 있는 병원이라고 알려진 '수동연세요양병원'. 정부가 국가에이즈사업 일환으로 에이즈 환자 요양사업 대상 기관으로 지정한 유일한 병원. 그러나 중증이 아닌 환자 [...]
박근혜 정부의 상임 인권위원 임명을 앞두고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 1. 인권과 평화의 인사드립니다. 2. 현병철 무자격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위원장의 연임으로 세상에 알려졌듯이 인권 [...]
<한겨레21> 986호(2013.11.18) 표지에는 박근혜 씨가 한복 입은 모습과 함께 ‘L’état c’est moi(짐이 곧 국가다)라는 글씨가 겹쳐져 크게 인쇄되어 있다. 이른바 ‘봉건군 [...]
▲ <<외국인 변동 추이>>, - 안전행정부 2013년 1월 1일 기준
상처 「노동조합의 투쟁 유도 → 용역 투입을 통한 선제적ㆍ공격적 직장폐쇄 → 복수노조 설립 → 강력한 현장 통제」로 이어지는 자본의 노조 파괴 전략이 등장한지 약 4년의 시간이 지났다. 2010년 발레오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