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청의 사용자 책임 인정하라"
정상적인 노조활동에 대해 검찰이 '공갈협박과 금품갈취' 등의 혐의를 씌워 인권침해가 발생했다며 '건설일용노조 공안탄압분쇄와 원청 단체협약 인정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아래 공대위)'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
정상적인 노조활동에 대해 검찰이 '공갈협박과 금품갈취' 등의 혐의를 씌워 인권침해가 발생했다며 '건설일용노조 공안탄압분쇄와 원청 단체협약 인정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아래 공대위)'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
국내 HIV 감염인과 사회단체 활동가들은 8일 제15회 국제에이즈회의 참가를 앞두고,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에이즈환자 및 감염인의 인권보호에 정부가 앞장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
* 파병관련 인권위 기자회견 국제민주연대/다름으로 닮은 여성연대/ 다산인권센터/ 동성애자인권연대/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화실천운동협의회/사회진보연대/새사회연대/에이즈인 [...]
인권사회단체가 정치권에 테러방지법 입법시도를 '당장 걷어 치우라'며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16대 국회에서 폐기 처분된 '테러방지법' 제정 논의가 정치권에 다시 일자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
정부에 ‘생명’과 ‘인권’의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목소리가 시급한 지금, 국가인권위원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 전원위원회에서는 ‘정부의 이라크 파병’과 관련한 논의가 [...]
올해 9월부터 1년 동안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결국 13.1% 인상된 64만1,840원(시급 2,840원, 일급 2만2,72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결정을 통해 주44시간 노동제가 적용되는 기업 노동자는 월 [...]
#1. 민주노동당 종로지구당 김정호 위원장 “나이가 50살이 넘은 영세사업장 미싱사 아주머니들은 하루에 12~13시간 일을 하고도 기본급 37만원의 월급을 받습니다. 일주일에 3~4일 야근을 해야 겨우 58 [...]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전쟁을 끝내는 일뿐입니다.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심정으로 어머니의 이름으로 이라크에 우리 젊은이들을 결코 보내지 않겠습니다.” 민가협 어머니들이 고 김선일 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파 [...]
정부가 파병 계획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인권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를 방문, 이라크 파병철회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23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 앞에서 평화인권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20여개 [...]
감금·폭행·징벌방 운영 등으로 시설폐쇄 여론이 빗발치던 미신고 복지시설의 관리자가 구속됐다. <관련기사 2003년 11월 8일자> 20일 양평경찰서는 정신과 전문의 진단 없이 알콜중독자와 정신장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