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사냥꾼’한테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라
<편집자 주> 약이 없어서 죽는 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죽는다는 환자들의 절규. 그러나 의약품을 둘러싸고 어떤 문제들이 있어 약이 필요한 사람들이 먹을 수 없게 됐는지를 알기란 쉽지 않다. < [...]
<편집자 주> 약이 없어서 죽는 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죽는다는 환자들의 절규. 그러나 의약품을 둘러싸고 어떤 문제들이 있어 약이 필요한 사람들이 먹을 수 없게 됐는지를 알기란 쉽지 않다. < [...]
‘차별받는 성소수자’는 어디 있냐고? 성소수자 단체에서 활동을 하면서 가장 난감할 때 중 하나가, “성소수자라서 차별받는 구체적인 사례들이 있나요? 피해 당사자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라는 [...]
"만약에 밤에 그게 찾아와서 네 이름을 물어보면 절대 이름을 말하면 안 돼. 그냥 근처에 있는 다른 것들의 이름을 대." 20년 전쯤 친구들이 일러준, 홍콩할매(당시 초등학교에 출몰했다던 반인반묘 귀신)를 [...]
<편집자 주> 약이 없어서 죽는 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죽는다는 환자들의 절규. 그러나 의약품을 둘러싸고 어떤 문제들이 있어 약이 필요한 사람들이 먹을 수 없게 됐는지를 알기란 쉽지 않다. < [...]
장면1. 당신은 지금 다니고 있는 사립학교의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실한 급식과 물품 강매, 체벌을 비롯해 비인간적인 입시 위주 교육에 이르기까지 문제점을 모아 UCC를 제작하기로 했다. 조금 망 [...]
호주제가 폐지되고 호적을 대신해 가족관계등록부가 만들어진 지 3개월이 지났다. 2008년 1월 1일부터 전 국민은 호적부가 아닌 가족관계등록부를 통해 개인별로 자신의 출생, 혼인, 사망, 국적 등을 확인, [...]
<편집자 주> 이번 호부터 [시설 밖으로, 세상을 향해] 연재가 시작됩니다. 이 꼭지의 기사는, “몸의 다름을 이유로 한 모든 차별에 반대하며, 구체적으로 탈시설을 지향”하는 ‘장애와 인권 발바닥 [...]
<편집자 주>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는 인권운동. 그러나 현안 대응이나 정책 생산에 매몰되다 보면 정작 인권의 주체인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빠질 때가 있다. [...]
그동안 필진으로 고생하신 정은희 님, 최은아 님, 홍기빈 님, 김명준 님에 이어 새로운 필진이 [인권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인권이야기]의 새로운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윤 (건강연구공동체 상임연구원 [...]
지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용인의 둥지골 수련원에서 열린 제6회 인권활동가대회. 후기를 제안 받았지만 전날 한 과음 때문에 반혼절 상태로 참여한데다, 갈수록 기억력이 감퇴되는 저로서는 솔직히 활동가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