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숙 폭동] 무엇을 위한 ‘보호’인가?
1991년 한국 정부는 ‘UN 아동권리협약’의 조약 당사국이 되었다. 위 협약은 만 18세 이하의 인간들에게 차별과 폭력, 학대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와 표현과 집회 및 결사, 모임의 자유, 교육과 건강, 사회 [...]
1991년 한국 정부는 ‘UN 아동권리협약’의 조약 당사국이 되었다. 위 협약은 만 18세 이하의 인간들에게 차별과 폭력, 학대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와 표현과 집회 및 결사, 모임의 자유, 교육과 건강, 사회 [...]
<성 명> 유엔인권이사회에서 거짓말로 장애인권활동가들을 모욕하는 인권위 - 유엔인권이사회에서 거짓 답변서를 제출한 인권위를 규탄한다!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어떻게 ‘인권’이라는 명함으로 역할 [...]
지난 26일 송파구에 사는 세 모녀가 연탄불을 피워 생을 마감한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이들이 집주인에게 죄송하다는 메모와 함께 남긴 월세와 공과금 70만원이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다. 국가 책임에 대한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새해가 왔다. 챙겨보진 않았지만, 늘 그랬듯이 각종 언론은 새해에 태어난 첫 아기의 울음소리를 섞어 새해가 돼서 달라질 것들, 좋아질 것들을 편집해 희망을 노래했을 것 같다. 하지만 연말부터 메아리쳤던 ‘안 [...]
2013년 12월 31일, TV화면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보신각, 임진각등 각지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으로 가득 차 보였다. 사람들에게 [...]
몰랐겠지만, 사람이 살고 있어요 ‘대낮인데도 곳곳에 붉은 불을 밝힌 성매매업소가 줄지어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묘사가 시작되는 곳. 속칭 청량리 588로 불리는 전농동 620번지 일대는 미아리, 영등포, [...]
2013년 12월 31일, TV화면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보신각, 임진각등 각지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으로 가득 차 보였다. 사람들에게 [...]
인권운동사랑방 20주년 행사가 있던 9월 28일 아침부터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뜩 끼더니 결국 오후부터 비가 오락가락했다. 마침 비가 올 상황을 대비해 집회신고용품으로 천막을 신고했으나 경찰은 비가 오는 와중 [...]
인권운동사랑방 20주년 행사가 있던 9월 28일 아침부터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뜩 끼더니 결국 오후부터 비가 오락가락했다. 마침 비가 올 상황을 대비해 집회신고용품으로 천막을 신고했으나 경찰은 비가 오는 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