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게 숨진 고 김광삼 씨 추모제
지난 8일 오후4시 출소 비전향장기수 고 김광삼 씨의 추모제가 장기수와 민가협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 꽃동네 묘역에서 치러졌다. 감호소생활을 같이한 이종 씨는 “32년 감옥살이 중 전향을 하지 [...]
지난 8일 오후4시 출소 비전향장기수 고 김광삼 씨의 추모제가 장기수와 민가협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 꽃동네 묘역에서 치러졌다. 감호소생활을 같이한 이종 씨는 “32년 감옥살이 중 전향을 하지 [...]
21일 여성의 전화 등 17개 단체 참여 이순심 씨 구명운동 「이순심씨 석방을 위한 방청인단」(이하 이순심방청인단)이 21일 오후 1시 수원 가정법률상담소에서 150여 명이 모여 결성석을 가졌다. 최미정 ( [...]
■ "인권전문소식지의 면모를" 최은아(천주교 인권위원회 간사) <인권하루소식> 1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편집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깊은 애정을 보냅니다. 인권하루소식 [...]
편집자주:< >안의 숫자는 월․일을 나타내며, 다음의 ()안의 영문은 신문, 숫자는 면수를 나타냅니다. 주요 일간지의 약어는 'C;조선, D;동아, H;한국 HA;한겨레, J;중앙'입니다. 예) [...]
편집자주; 편집진에서는 색인방법을 단순한 날짜배열보다는 가급적 같은 주제를 모아 배열하기로 하였습니다. 보다 나은 색인방법에 관해 의견이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 >안의 숫자는 월, 일을 표시 [...]
고 박종철 씨 7주기 추모 묘소 참배가 9일 12시 30분 모란공원 묘역에서 가족과 교우, 진관스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대 강경원 총학생회장 강경원 씨의 추모시 낭독에 앞서 진관스님( [...]
"사상문제라면 고문해도 된다" 이 발언은 최형우 내부무 장관이 「말」지 1월호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다. 비록 최형우씨가 내무부장관에 임명되기 전의 발언이라고 해도 과거 군사독재정권의 치떨리는 고문을 기억하는 [...]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협의회](상임대표 이효재)는 '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한 제 100차 수요시위'를 22일 12시 일본 대사관 앞에서 가진 후 탑골공원까지 거리시위를 벌였다. 92년 일본 수상이 방한한 [...]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행사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회장 안옥희) 주최로 12일 오후 3시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문익환 목사, 리영희 교수 등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심수의 전원석 [...]
1993년 10월 21-22일 일본에서 열린 제2회 ‘강제종군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에 참가한 남북한, 중국, 타이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의 대표들은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