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을 꿰고 깨고] 어느 해보다도 격동적일 2009년을 바라보며
새로운 촛불들이 타오르고 있다. 일제고사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려준 이유로 서울시교육청이 교사들을 징계한 것에 항의해 매일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수천의 사람들이 모여 촛불을 밝히고 있다. 17일에는 수 [...]
새로운 촛불들이 타오르고 있다. 일제고사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려준 이유로 서울시교육청이 교사들을 징계한 것에 항의해 매일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수천의 사람들이 모여 촛불을 밝히고 있다. 17일에는 수 [...]
제27조 ① 모든 사람은 공동체의 문화생활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예술을 감상하며, 과학의 진보와 그 혜택을 향유할 권리를 가진다. ② 모든 사람은 자신이 창조한 모든 과학적, 문학적, 예술적 창작물에서 생기 [...]
12월은 기념하는 행사가 참 많아요. 12월 1일은 세계에이즈의 날, 평화수감자의 날이지요. 3일은 세계장애인의 날, 10일은 세계인권선언이 만들어진 날, 18일은 세계이주민의 날이에요. 그러다보니 투쟁일정 [...]
정부는 인권위의 무력화 시도를 중단하라! 인권위 조직절반 축소로 손발을 다 잘라 놓으려는가 인권위의 독립성 훼손하는 조직개편 등의 시도 중단하라! 오늘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
[인권단체 공동 성명] 서울시교육청은 '굴종의 교육'을 강요하지 말라 - 교사 7인의 무더기 해직 사태를 바라보며 세계인권선언 제정 60돌을 맞은 지난 10일, 우리 교육에는 잔혹한 회오리바람이 몰아닥 [...]
<편집인 주> 이 선언은 '민주수호,촛불탄압저지를위한비상국민행동'과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가 공동으로 12월 9일에 발표하였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사상·양심·종교의 자유와 같은 내면의 자유를 [...]
제26조 1. 모든 사람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교육은 최소한 초등기초단계에서는 무상이어야 한다. 초등교육은 의무적이어야 한다.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은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고등교육도 능 [...]
오는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인권·사회운동은 세계인권선언일이 단지 기념하는 행사가 아니라, 이명박 정권에서 겪고 있는 인권의 침해를 보여주고, 우리에게 필요한 권리들을 만들어 [...]
<편집인 주> 장애인들은 제16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12월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집회를 갖고 여의도 국회 앞까지 행진했지만, 경찰의 방해로 밤 9시에나 도착할 수 있었다. 12월 3일 [...]
제25조 1. 모든 사람은 식량, 의복, 주택, 의료, 필수적인 사회서비스를 포함하여 자신과 가족의 건강과 안녕에 적절한 생활수준을 누릴 권리를 가지며, 실업, 질병, 장애, 배우자와의 사별, 노령, 그 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