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다시 마주한 숙제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보내며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지금도 그 복잡한 마음을 좀 풀어써볼까 했는데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냥 10주기를 지나며 들었던 고민 몇 가지 [...]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보내며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지금도 그 복잡한 마음을 좀 풀어써볼까 했는데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냥 10주기를 지나며 들었던 고민 몇 가지 [...]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 줄여서 '다크투어')은 어두운 이면, 즉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억해야 하는 역사와 진실이 있는 특정 장소들을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이번 <'함께 기억하는 것이 함 [...]
12월 4일(월)~8일(금) '우리는 함께 평등열차를 타겠다' 전장연에서 2021년 12월부터 시작한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출근길 ‘지하철 행동’에 대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탄압이 극심해지 [...]
연말연시, 이 사람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궁금해져 만났습니다. 연말연시 컨셉으로 질문도 준비했으나… 모든 답이 차별금지법으로 통하는, 차별금지법과 혼연일체인 천주교인권위원회 활동가 장예정 님을 만나보세 [...]
지난 토요일 밤 나는 에어컨 아래 소파에 누워 신나게 티브이를 보는 중이었다. 야식도 배달 중이었다. 그 야식에 술 한잔 곁들일 생각을 하니, 평소 나를 괴롭히는 걱정 따위는 온데간데없고, 그 누구보다 행복 [...]
양회동 열사 투쟁을 함께 하며 기획했던 건설노조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기계장비 중 펌프카를 조종하는 조합원을 만나게 됐다. 지난 5월 양회동 열사의 분신과 사망 소식이 전해진 시 [...]
좀 뜬금없지만 이번 활동가의 편지에는 사랑방 사무실의 가장 구석진 자리, 제 책상 옆 벽면에 붙어 있는 제 ‘마음의 부적’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엽서를 덕지덕지 붙여 꾸며 [...]
“죄없이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 제 자존심이 허락 되지가 않네요.” 지난 5월 1일, 노동자의 날에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자신의 [...]
5월 1일 (화)
지난해 대선이 끝난 이후, 가장 먼저 발표된 새 정부의 정책(?)은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그동안 경복궁 뒤에 자리 잡은 청와대의 문제에 대해서는 많이들 이야기해왔다. 시민들이 접근하기 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