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9월 5일 새와 사람이 함께 넘은 남태령 지난달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출발한 <새, 사람 행진>이 남태령 고개를 넘어 서울로 들어왔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파면에 이르는 시간 동안 남태령 [...]
9월 5일 새와 사람이 함께 넘은 남태령 지난달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출발한 <새, 사람 행진>이 남태령 고개를 넘어 서울로 들어왔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파면에 이르는 시간 동안 남태령 [...]
7월 5일 기후정의와 공공성을 연결하는 ‘2025기후정의포럼’이 시작됐습니다! 사랑방이 함께하는 기후정의동맹에서는 올해 기후정의 관점에서 공공성을 다뤄보는 월례포럼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비상시국을 겪으며 [...]
6월 1일 이주민 차별을 넘어 평등사회로 6월을 여는 일요일, <차별을 넘어 평등사회를 향해 이지문과 함께 하는 시민행진>이 보신각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선 공약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
3월 1일 한국옵티칼 희망뚜벅이 걸음에 함께 2월 7일 구미 한국옵티칼 공장에서 출발한 희망뚜벅이가 23일 만에 서울로 입성하여 마무리하는 날, 영등포역에서 시작해 국회, 세종호텔 고공농성장 지나 광화문 [...]
올해 초, 병역거부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는 동료에게 책 한 권을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흑인이자 성소수자인 조지 M. 존슨이 쓴 회고록 『모든 소년이 파랗지는 않다』였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함께 차별금지법 [...]
“차별금지법도 그렇지 않아요?” 지난 주 사랑방도 함께하고 있는 ‘다른 세계로 길을 내는 활동가 모임’(길내는모임)의 전체회의 뒷풀이 때입니다. 한 동료활동가가 ‘계속 같은 의제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야 하 [...]
4월 2일, 긴급점검! 코로나19와 인종차별 서울시의 '외국인노동자' 코로나19 전수검사 행정명령에 비판이 쏟아지고 정부는 방침을 철회하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몇몇 지자체에서 의무검사가 그대로 진행되 [...]
노력한 만큼 보상받지 못한다는 감각이 팽배해있다. 세상이 공정하지 않다는 외침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문재인 정부 이후 ‘공정’에 대한 요구는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공기관 비정규직 [...]
3월 17일, 서울시는 ‘외국인 노동자’를 특정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고시했다. 차별이라는 문제제기가 빗발치면서 이틀만인 19일 서울시는 행정명령을 변경했다. 강제처분을 ‘권고’로 바꾼 것이다. [...]
‘외국인 노동자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는 방역을 위한 노력이 아니라 혐오와 차별에서 기인한 책임전가다. - ‘외국인 노동자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 행정명령을 철회하고, 인권의 원칙에 기반한 방역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