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빛 연대를 꿈꾸는 퀴어버스가 달린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만남. 1차 희망의 버스는 마음과 마음이 움직여 모인, 놀랍고도 감동적인 연대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나는 많은 퀴어들을 만났다. 이 사실이야말로,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 [...]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만남. 1차 희망의 버스는 마음과 마음이 움직여 모인, 놀랍고도 감동적인 연대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나는 많은 퀴어들을 만났다. 이 사실이야말로,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 [...]
<Tr> <Td class="view_title"><B>하염없이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도 춥지 않은 건 모두 그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B><Br> & [...]
2012 원더키디 오딧세이아해 2012년. 고대 마야인의 달력이 끝나는 해. 8년 후인 2020년에는 원더키디가 우주선을 타고 온 우주를 맘대로 헤집고 다녀야 하는 해.
기획된 노조 파괴 흐름 노동현장에 용역 폭력이 등장한 것이 최근 일만은 아니다. 그럼에도 2010년 이후 노동현장에 나타난 용역 폭력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이유는 ‘노동조합 무력화’라는 의도에 따라 매우 [...]
벌써 12월이네요. 이제 2011년도 다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연말이면 ‘내가 1년 동안 뭐했나?’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특히나 올해 처음으로 집행조정을 맡으면서 결심 [...]
현병철체제가 깨닫게 해 준 인권위의 역할 11월 25일 언론재단 20층 인권위 설립 10주년 행사장 바로 앞 로비에서는 인권단체들의 항의의 목소리가 크게 울렸다. “무자격자 인권위원장은 사퇴하라!”, “반 [...]
√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 형사1부(재판장 심우용), 트위터를 이용해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특정후보자에 대해 낙선운동을 벌인 송아무개 씨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선고(10.18). [...]
시월도 중순이 지났다. 바람이 매서워졌다. 이맘때면 라디오 음악 채널에서 유독 자주 나오는 노래가 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잊혀진 계절>이다.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 [...]
10월 12일 17번째 죽음을 보내고 온 마음은 너무도 처참했다. 서른여섯 살 젊은 청년 노동자의 한이 서린 쌍용차 정문 앞에서 너무도 어렵고 힘들었을 고 김철강 동지를 보내는 노제를 지냈다. 쌍용차 조합원 [...]
5차 희망버스 ‘가을소풍’, 무지개버스 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