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조금지, 나라 안팎 지탄
복수노조 허용 5년유예 조항으로 허덕이고 있는 노동자들의 단결권! 자주적 단결권 완전 쟁취를 위한 대책회의(아래 대책회의, 민주노총 서울본부, 파견철폐 공대위, 홍익매점노조 등) 소속 50여 명은, 30일 [...]
복수노조 허용 5년유예 조항으로 허덕이고 있는 노동자들의 단결권! 자주적 단결권 완전 쟁취를 위한 대책회의(아래 대책회의, 민주노총 서울본부, 파견철폐 공대위, 홍익매점노조 등) 소속 50여 명은, 30일 [...]
서울 화곡 전화국 목동 분국을 검거한 200명의 한국통신 계약직 노동자들이 5시간만에 경찰 특수부대에 전원 연행되었다. 왜 점거농성이라야 하는가? 정말 그런 방법밖에 없는가? 이렇게 안타까워하면서도 막상 한 [...]
"정리해고 철회하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 노동자들의 절절한 외침이 깊이 잠든 서울의 새벽을 강타했다. 29일 새벽 3시, 한국통신 계약직노조 조합원 2백여 명은 서울 화곡전화국 목동분국을 기 [...]
국제노동기구 결사의 자유 위원회(위원장 맥스 루드)가 한국정부에 복수노조를 허용하도록 이른 시일 내에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한 가운데 노동단체들이 '단결권보장'을 외치고 있다. 지난 27일 '한국비정규직노동센 [...]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 자유위원회(위원장 맥스 루드)가 복수노조 허용을 5년간 유예한 한국정부의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조속한 시정을 권고하는 보고서를 국제노동기구 이사회에 제출했다. 지난 8일부 [...]
경찰폭력이 끝간데를 모른다. 대우자동차 노동자 정리해고 이후 구조조정과 관련된 집회는 무조건 '금지'하고, 백주대낮에 식당에서 밥을 먹던 사람을 '불법집회에 참가할 우려가 있다'며 연행(2월 22일)하고, [...]
1. 과거청산, 공권력에 당한 서민의 눈물도 씻어줘야 의문사진상규명위, '남민전' 이재문·'인혁당' 장석구 씨 직권조사 결정(3/17) /전 중정 직원 최종선 씨, '동일방직' 사건에 중정 개입 털어놔(3/ [...]
대우자동차 문제와 관련, 공권력을 남용한 경찰이 법적 심판대에 올려졌다. 23일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문성현, 아래 금속연맹)은 국가와 이병곤 부산경찰청장, 최익천 부산진경찰서장 등을 대상으로 서울 [...]
대우자동자 노동자들의 집회와 시위를 원천 봉쇄하는 것도 모자라 인천지방경찰청이 사회·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에도 시비를 걸었다. '대우사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인천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우인천대책위)는 21 [...]
김대중 대통령이 검찰 공안부장 때 무리하게 법을 집행한 것으로 평가되는 주선회 법무연수원장을 헌법재판관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단체들이 5공화국에 참가한 전력이 있는 박용상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의 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