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대행진> 안내!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5년 5월 31일(토) 14시, 지역별 참가버스 출발시간은 상이 장소 : 충남 태안 터미널 앞 대로 & 경남 창원시청 최윤덕 동상 앞 * 인권운동사랑방은 충 [...]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5년 5월 31일(토) 14시, 지역별 참가버스 출발시간은 상이 장소 : 충남 태안 터미널 앞 대로 & 경남 창원시청 최윤덕 동상 앞 * 인권운동사랑방은 충 [...]
4월 26일 토요일, 인권운동사랑방은 경북 구미로 향하는 ‘희망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2022년 11월 4일부터 불에 탄 공장에서 고용승계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그리고 공장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한 지는 [...]
아마 다들 쉽게 짐작하실 거예요. 윤석열이 파면된 이후에 인권활동가들이 잠깐의 쉴 짬이라도 낼 수 있었냐? 하면 ‘그럴 리가…’ 읊조리게 되는 현실을요.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는 뉴스는 하루 종일 귓가를 [...]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떠올리는 5월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건폭몰이’ 탄압으로 구속됐던 건설노조 경인지역본부 사무국장 최명숙 님을 후원인 인터뷰로 만났습니다. 2023년 2월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 [...]
지난 4월 26일, 전국에서 출발한 수십 대의 버스가 경북 구미로 모여들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이하 옵티칼)의 불 탄 공장을 지키며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고용승계로 가는 옵티칼 희망버 [...]
윤석열 파면에도 불구하고 12.3 비상계엄 이후의 세상은 그 이전과 같지 않다.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비상한 감각이 평범한 조건이 됐다는 점에서 그렇다. 대통령 관저에서 집으로 돌아간 윤석열이 [...]
윤석열 파면 넘어 새로운 민주주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3월 29일 토요일 2시 보신각에서 열린 <가자! 평등으로 3.29 민중의 행진>은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야 할 내일을 예감하며 함께 선 [...]
12.3 비상계엄 이후로 넉 달이라는 시간 동안, 인권운동사랑방은 퇴진 광장에서 기후정의동맹의 일원으로 부지런히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왜 파면되어야 하는지를 기후정의운동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 [...]
밤 10시 30분. 거짓말 같은 만남이 성사되고야 맙니다.“우리 요즘 너무 바쁜데, 따로 만날 시간을 잡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오늘 밤에 안국역에서 밤새우실 건가요? 그럼 그때 어떠세요?” 같은 사무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