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의 한 달 (2013년 10월)
노동과 차별, 차별은 노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함께 논의 중입니다. 하반기 중심활동팀에서는 불안정노동철폐연대와 함께 <차별이 노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소책자 작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
노동과 차별, 차별은 노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함께 논의 중입니다. 하반기 중심활동팀에서는 불안정노동철폐연대와 함께 <차별이 노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소책자 작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
10월 5일 안산시청 앞 작은 공간에서 ‘월담’ 도움닫기 대회를 진행했다. 30여 명이 모여 30만 명이 일하는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을 조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많은 사람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그게 몇 [...]
오랫동안 잘 쓰고 있던 전기 매트가 고장 났다. 잠결에 조절기를 밀쳐 떨어뜨렸는데 그로 인한 충격인지 아무리 눌러대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다. 다음 주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울 것이라는 예보에 전화기부터 [...]
“분회장이 되기 전에는 큰 빌딩을 갖는 게 꿈이었는데 지금은 경희대 총장과 직접 교섭해보는 게 꿈입니다 ” 이 말을 듣고 눈물이 삐져나왔다. ‘어떻게 이렇게 훌륭하게 꿈이 바뀌지?’하는 벅찬 마음을 눈물이 [...]
오랫동안 잘 쓰고 있던 전기 매트가 고장 났다. 잠결에 조절기를 밀쳐 떨어뜨렸는데 그로 인한 충격인지 아무리 눌러대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다. 다음 주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울 것이라는 예보에 전화기부터 [...]
공익인권법재단-공감, 금융피해자연대해오름,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동자동사랑방, 빈곤사회연대, 인권단체연석회의, 홈리스행동 등 7개 인권단체들은 10월 31일 오전 11시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홈리스 표적 [...]
잔인한 사월이 잔인한 시월에게 자리를 넘겨준 것 같다. 밀양 송전탑 건설 재개로 시작된 시월은 전교조 법외 노조 통보로 방점을 찍더니 국정원의 셀프 개편 안을 기다리기만 하던 침묵 대통령의 야구 시구에 가슴 [...]
결국,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해 정부는 법외노조로 통보했습니다. 해고조합원의 자격문제에 대한 논란으로 시작된 이번 사태는 그동안 정부가 갖고 있던 노동조합에 대한 간섭과 통제의 욕망을 그대로 드러내는 사건입 [...]
<편집인 주> 20주년을 맞은 인권운동사랑방이 다시 변혁을 꿈꾸는 인권운동의 질문을 담아 책자를 발간했다. <인권오름>은 그 중 '도란거리다' 장에 실린 글의 일부를 몇 차례에 나누어 [...]
<보도자료> 1. 국가인권위원회에 비정규노동자들이 지난 4월에 노조를 결성했습니다. 그에 따라 인권위와 교섭을 벌였으나 아직까지 임·단협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10월 15일 인권위 비정규노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