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폭력 추방과 평화적인 집회, 시위보장촉구' 집회
때: 5월 23일(금) 오후 1시 곳: 경찰청 맞은 편 인도 주최: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때: 5월 23일(금) 오후 1시 곳: 경찰청 맞은 편 인도 주최: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노동부가 최근 '제3자 개입금지'를 부활시키는 지침을 내린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은 21일 과천 노동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노동부의 위법적 지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12일 노동 [...]
지난 14일 새벽 1시30분 영흥도 화력발전소 건설계획 반대활동을 벌여온 이재남(40․영흥도 주민대책위) 공동대표등 주민 5명과 서주원(39․인천 환경련) 사무국장이 강제연행․구속된데 이어 16일에는 이들 [...]
경찰이 집회행사용 방송차량과 운전중인 시민을 강제 납치․감금한 사건이 지난 19일 부산에서 발생했다 이날 부산역 광장에서는 전국연합부산본부와 민주노총 주최로 「4․19 정신계승, 민생파탄․비리주범 김영삼 [...]
■ 고문과 여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거나 품위를 손상시키는 처우 또는 처벌(의제항목 8) 고문에 관한 특별보고관(Mr. Nigel Rodley)의 보고에선 특히 96년 8월 연세대에서 발생한 경찰폭력과 성희 [...]
ꋮ 3월31일(월) 정신보건법 개정안 시행/제주 4․3 항쟁당시 계엄령이 이승만정권에 의해 불법적으로 선포된 것으로 드러나/연근해 수산업계 발표, 24일 부산지역 6개 수산회사의 최종 부도처리로 선원 4백여 [...]
자본진영의 국제적 단결에 대응하는 노동진영의 국제적 단결은 가능할 것인가? 그 해답의 단초를 보여주는 사건이 지난달 유럽에서 일어났다. 지난달 3일 영국의 최대 노동조합인 GMB총노조와 독일측의 IG Che [...]
"내 아들은 등에 경찰이 쏜 총을 맞아 죽었어요. 경찰은 처음에 내아들이 가슴을 맞았다고 했지요. 내 아들의 사건을 포함해서 이런 일로 지방검사가 관계자를 기소한 일은 없어요. 나는 나에 대한 관심을 바라는 [...]
며칠 전 친구의 후원회 모임에 가기 위해 처음으로 지하철 5호선을 타보게 되었다. 지하철 5호선은 90년대의 경제력을 반영하듯 다른 지하철 노선보다는 훨씬 번듯하고 쾌적했다. 여의도역을 빠져나와 길 양측에 [...]
원진레이온 직업병 피해자들이 17일 한국산업은행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93명이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집시법 위반' 혐의로 연행되어 각 경찰서로 분산, 조사를 받고 있다. 연행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