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한국티타늄 공장 증설 허가 물의
울산시가 7년여동안 미뤄온 대표적인 공해공장에 대한 허가를 설연휴 직전 내줘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울산시(시장 심완구)는 설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날인 16일 대표적인 공해업체로 알려진 [...]
울산시가 7년여동안 미뤄온 대표적인 공해공장에 대한 허가를 설연휴 직전 내줘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울산시(시장 심완구)는 설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날인 16일 대표적인 공해업체로 알려진 [...]
생존위협과 환경오염을 이유로 화학공장설립을 반대해왔던 주민들의 요구가 묵살된지 5년만에, 문제의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작업 중이던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지난 10일 동양화학 주식회사(회장 이회림) [...]
시민들이 스스로 대기오염지도를 제작, 시민의 환경권 보호를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녹색교통운동」(이사장 김관석, 녹색교통)은 환경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들이 자각하고 스스로 환경권을 찾기 위한 노력 [...]
용인군 수지면은 80년대말 집값, 전세값 폭등을 견디지 못하고 서울서 내려온 사람들이 비닐하우스에 꽃을 가꾸거나 주변 신도시 아파트 일용건설노동을 하며 근근히 살아가는 작은 시골 마을이었다. 93년 10월 [...]
<편집자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5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연대를 위한 국제 기독교 에큐메니칼협의회’ 회의 내용 [...]
5일 새벽5시 경찰과 대치 중이던 강제철거 감시철탑에 화재가 발생, 철탑을 지키고 있던 주민 5명 가운데 신연숙(38)씨가 사망하고 다른 사람들은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롭다.
한겨울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더우기 지난 3년간의 자연재해와 작년 1백년만의 대홍수로 말미암아 북녘의 동포들은 식량, 의류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이 한파의 절기에 어려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전래로 [...]
지난 15일부터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열린 제2차 세계주거권회의(Habitat Ⅱ) 아시아지역 민간단체 회의가 17일 막을 내렸다. 이 회의에는 한국, 일본, 호주, 캄보디아 등 9개국에서 50여명이 참석해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권영길, 민주노총)은 15일 '가구 규모별 월 표준생계비'를 조사,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단신 남자는 89만3천9백80원 단신 여자는 87만8천4백42원, 2인 가구 [...]
<12월25일> 재정경제원, 산업안전·환경·보건위생·장애인·국가유공자 등 5개 분야 27종에 이르는 의무고용제도 대폭 완화키로 <12월26일> 우성호 선원 이병소씨등 5명 판문점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