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을 찾는 사람들 ⑦
올해 10월 안산 YMCA에서 펴낸 아동인권을 위한 보고서의 제목이다. 3년 전부터 YMCA 전국 각지 지부에 ‘아동인권센터’란 것이 생기기 시작했다. 처음 문을 열 때는 ‘아동에게도 인권이 있는가?’라는 [...]
올해 10월 안산 YMCA에서 펴낸 아동인권을 위한 보고서의 제목이다. 3년 전부터 YMCA 전국 각지 지부에 ‘아동인권센터’란 것이 생기기 시작했다. 처음 문을 열 때는 ‘아동에게도 인권이 있는가?’라는 [...]
서울에서 부천으로 접어들자마자, 낡은 집과 시커멓게 타 내려앉은 집들이 띄엄띄엄 서 있는 을씨년스런 동네가 펼쳐진다. 5분마다 한번 씩 전기줄에 닿을 듯 낮게 지나가는 김포행 항공기들의 굉음에 타지인의 가슴 [...]
경제자유구역법 폐기를 위한 범국민운동의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양대 노총·민변·참여연대·녹색연합·보건의료단체연합·환경운동연합 등 노동·인권·환경·보건의료·교육 각 분야를 망라하는 110개 단체는 26일 아침 [...]
1. 경제적 치외법권 지역 탄생의 비극 민변(11.11)․양대 노총 및 17개 사회단체(11.12), 법안 국회처리 반대/ 양대노총, 법안 통과 저지 국회 앞 1박2일 노숙농성(11.13)/ 법안, 국회 통 [...]
'경제자유구역법안'(아래 법안)이 8일 낮 1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8일 본 회의에 상정됐다. 그러나 국회 본회의는 '경제자유구역법안'을 처리하지 않은 채 휴회를 결정하고, 14일 오후 2시로 회의를 [...]
노동·환경·교육·보건 등의 전반적 규제 완화로 노동 및 시민사회단체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경제특구법안(아래 경제자유구역법안)의 국회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7일 양대 노총 간부와 조합원 3백 [...]
다음주 목요일(14일) 아트큐브에서 반딧불(인권영화 정기상영회)을 밝힌다. 이번달 반딧불의 주인공은 필리핀의 가난한 사람들을 담은 영상에세이 <신의 아이들>이다. 필리핀의 파야타스 지역은 우리나라 [...]
대표적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엠네스티는 인권교육에 있어서도 관록이 깊다. 70년대부터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도 인권학교와 인권캠프를 통해 인권교육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엠네스티의 교육 [...]
경제특구법안, 근로기준법 개악안, 공무원조합법안 등 3대 악법이 모두 국회 소관 상임위에 상정된 가운데, 민주노총은 29일 이들 법안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국회 앞 노숙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위원장 [...]
지난 18일 ‘동아시아 평화․인권 국제학술회의 여수대회’에서는 한국전쟁시 미국이 세균전을 감행했다는 사실이 보고돼 눈길을 끌었다. 일본 정강대학 모리 마사타카 평화학 강사는 지난해, 올해 2번에 걸쳐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