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민중의 인권현장] 민다나오와 술루의 모로들
"그 섬 위험하다고 하는데, 괜찮겠냐?" 필리핀 민다나오 여행을 구체화할 때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위험이었다. 하지만 위험이라는 것이, 실제 상황과 떠도는 이야기 사이에 간극이 큰지라, 여행지를 선택하는 [...]
"그 섬 위험하다고 하는데, 괜찮겠냐?" 필리핀 민다나오 여행을 구체화할 때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위험이었다. 하지만 위험이라는 것이, 실제 상황과 떠도는 이야기 사이에 간극이 큰지라, 여행지를 선택하는 [...]
2000년의 'No Cut'운동 5년 전 일이다. 청소년들 스스로 학내 인권침해의 상징인 두발규제에 저항하기 위해 조직력을 발휘하는 일대 사건이 터졌었다. 두발규제 철폐의 목소리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삽시간에 [...]
2005 유엔 대북인권결의안(최종안 final draft) (E/CN.4/2005/L.30. 2005년 4월 11일) 유엔인권위원회는, 유엔헌장, 세계인권선언, 국제인권규약 및 여타 인권협약들에 인도 받아 [...]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독립선언서의 문구는 유럽에서 국왕과 귀족이라는 특권계급에 대한 복종이 지배적이었던 시절에 분명히 혁명적인 선언이었다. 근대 인권선언의 기원을 마그나카르타나 권리청원 또는 [...]
강의석 학생에 대한 퇴학처분 효력 정지 결정을 크게 환영하며 대광고등학교가 징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오늘 서울북부지법(판사 이성훈)은 학내 종교의 자유 보장을 촉구하다 퇴학당한 강의석 학생이 제기한 [...]
학내 종교의 자유 보장 촉구 강의석 학생 국가인권위 합의에 관한 성명서 '학내 종교의 자유 보장'을 촉구하다 서울 대광고등학교에서 제적된 강의석 학생이 학교장을 상대로 제기한 진정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27일 [...]
다산인권센터, 불교인권위원회, 새사회연대, 안산노동인권센터, 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 원불교인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전태일기념사업회, 진보네트워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평화인권연대, 한국이주노동자인권 [...]
법무부 장관에게 보내는 '우리 사회 사상·양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인권단체 의견서' 최근 노무현 대통령과 강금실 법무부장관은 국가보안법은 대체 입법을 추진하고, 4월 중순경 미결수와 기결수 1 [...]
<성명서> 민영교도소 설립을 전면 재고하라 지난 4일 법무부가 재단법인 '아가페'와 민영교도소 위탁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민영교도소 설립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게 됐다. 그러나 우리는 법무부의 [...]
엮은이: 인권운동사랑방 인권정보자료실/ 2005년 1월 2004년 국정감사에 제출된 자료들이 묶여 국정감사 주요 상임위 자료집으로 만들어졌다. 진보정당 및 초선 의원의 대거 원내 진출이라는 긍정적인 요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