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실의 인권이야기] 다문화가정의 아이라서?
오늘 방송출연으로 제법 얼굴이 알려진 결혼이민자여성을 만났다. 그녀가 일하는 NGO단체를 방문해서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와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의 학교생활 이야 [...]
오늘 방송출연으로 제법 얼굴이 알려진 결혼이민자여성을 만났다. 그녀가 일하는 NGO단체를 방문해서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와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의 학교생활 이야 [...]
지난 6월 30일 이주인권지킴이(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노조 등)와 민주노총은 이주민 인권 침해 시민 감시단 '캣츠 아이'를 발족했다. 감시단을 발족하게 된 취지는 많은 시민들이 심화되고 있는 단속에 [...]
어린이 책의 트랜드는 다문화? 요즈음 몇 년 사이에 다문화란 말이 넘쳐나고 있어. 텔레비전, 신문뿐 아니라 대기업 광고에서도 다문화가 등장해. 심지어 학교에 다문화 담당 선생님이 있을 정도야. 그래서 그런 [...]
◇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은 언제 어떻게 시작했나요? 그냥 하고 싶었어요. 저도 이주단체에서 일하는 활동가이지만 사랑방이 하고 있는 활동은 참 꼭 필요한 활동이지만 어려운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열악한 조 [...]
도시에 수식어를 붙인다면 각자 입장에서 아주 다른 수식어를 붙일 것이다. ‘달콤한’ 도시, ‘잔인한’ 도시, ‘화려한’ 도시, ‘추한’ 도시, ‘풍부한’ 도시, ‘가난한’ 도시, ‘따뜻한’ 도시, ‘냉혹한’ [...]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기자회견때 발표된 기자회견문 - 3차 권고 번역 - 이주민 관련 권고 요약 -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 - 사회보장정책에 대한 입장 등이 있습니다.
• 그동안 [인권이야기] 필진으로 고생해주셨던 류미례 님, 민선 님, 박기호 님, 오이 님의 이야기가 끝나고 새로운 필진이 [인권이야기]를 들려주게 되었습니다. [인권이야기]의 새로운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18년간 한국 땅에서 이주노동자와 함께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던 미누( 본명 미놀드 목탄) 씨가 어느 날 일하던 방송국 사무실 앞에서 잡혀갔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잡혀간 것은 표적 [...]
<역자 주>나온 지 좀 오래된 보고서지만 [인권문헌읽기]의 메리 로빈슨의 글에서 비중 있게 언급된 보고서라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본을 싣는다. 이 보고서의 원문은 다음에서 볼 수 있다. htt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