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탐방 4 지역사회탁아소연합회
여성단체연합의 굵직굵직한 단체들이 한 지붕아래 모여 있는 장충동 여성평화의 집 2층에 자리한 지역사회탁아소연합회! 동요테이프, 얘기책, 선생님들이 공부하는 책들이 촘촘히 차 있고, 무엇보다도 모성의 따뜻함과 [...]
여성단체연합의 굵직굵직한 단체들이 한 지붕아래 모여 있는 장충동 여성평화의 집 2층에 자리한 지역사회탁아소연합회! 동요테이프, 얘기책, 선생님들이 공부하는 책들이 촘촘히 차 있고, 무엇보다도 모성의 따뜻함과 [...]
착하고 성실했던 한 여성이 아내구타의 누습을 당연시하는 가부장제 사회의 희생물로 지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죄없이 착하게 살면서도 14년간 포악한 남편에게 온갖 매질을 당했던 여성, 오직 자녀를 위해 참고 [...]
살인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1심에서 5년형을 선고받은 이형자 씨(37세, 전 부산여중 교사)의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행사가 5일 부산 눌원소극장에서 18개 단체로 구성된 [이형자 무죄석방 공대위](공동대표 정각 [...]
편집자 주 : 지난 10월 15일자 25호에 [양심선언 군인전경 지원대책위원회]의 단체탐방 기사를 게재한 이후에 근 보름만에 다시 단체탐방 기사를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인권하루소식>에서는 매주 [...]
1993년 10월 21-22일 일본에서 열린 제2회 ‘강제종군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에 참가한 남북한, 중국, 타이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의 대표들은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결 [...]
“친고죄 존폐에 관한 공청회”가 「한국여성단체연합 성폭력특별법제정 특위」(위원장 최영애, 이하 특위)주최로 28일 오후 2시 여성백인회관에서 열었다. 공청회에서는 최영애 특위위원장이 특위에서 지난 9월 8- [...]
1945년 9월 미군이 이 땅에 발을 디딘 이후 근 반세기 동안, 수많은 한국 국민들이 미군에게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겨왔다. 해마다 2,200여 건의 미군범죄가 120여 개 주둔지역의 매매춘 여성과 주 [...]
주한미군의 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민주단체들이 발벗고 나섰다. 전국연합 자주통일위원회, KNCC 인권위, 동두천민주시민회, 한국 여성의 전화 등 23 단체와 문익환 목사, 이우정 민주당 의원 등 1백여 명이 [...]
(앞 생략) 이 사건은 대학의 최고지성의 상징인 교수가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교육공무원인 여성에게, 첫째, 일상적이고 상습적인 성희롱을 지속하였다는 점, 둘째, 성희롱 거절을 이유로 정상적인 업무수 [...]
이번에 발생한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은, 그동안 우리 사회와 일상생활 속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으나 무시되거나 은폐되어 왔던 성희롱 문제를 처음으로 사회적으로 여론화시키고, 가해자측이 피해자를 명예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