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
1. 아이들을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 ‘인권’ 어린이 인권캠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 26명과 교사 12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에서는 언니, 오빠라는 호칭 대신 별칭을 지어서 캠프 기간 [...]
1. 아이들을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 ‘인권’ 어린이 인권캠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 26명과 교사 12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에서는 언니, 오빠라는 호칭 대신 별칭을 지어서 캠프 기간 [...]
국가보안법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달 14일 구속됐던 건국대 학생 김종곤 씨와 김용찬 씨가 지난 6일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지검 김재옥, 허상구 담당검사는 서울지법에 제출한 공소장에서 두 학생 [...]
"'철밥통을 약속받은' 귀족 노동자들", "대기업 노조의 집단이기주의". 익숙한 이야기다. 노동자들이 파업을 통해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하려 할 때면, 때를 놓칠까 무섭게 이 같은 선동들이 전파를 타고 지면을 [...]
1. 한총련 옭아맨 포승줄, 이제는 풀어야 한총련 대의원 200여명 수배해제키로…법무부 "다음달 초순까지 검찰 조사 뒤 일괄 해제"(7.21)/ 한총련 수배자 가족들 상경, 법무부 앞 포승줄 시위(7.2 [...]
24일 11시 산재보험개혁공대위(아래 공대위)는 산업재해보상보험(아래 산재보험)으로 인해 일용직 건설노동자들이 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공대위는 "산재보험 적용에서 공사금액 [...]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여름비가 서울 시내를 적신 18일 오후 1시, 청와대 근처 청운동사무소 앞에서는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힘찬 노래 소리가 울려 퍼졌 [...]
김영원 1. 어린인 인권캠프 준비에 더위도 싹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인권교육연구모임은 캠프 준비로 더위도 잊고 지내고 있습니다.(진짜냐구요? 궁금하시면 한번 모임에 와보세요)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 [...]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광고로 유명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그간 하청업체와 계약을 맺을 때,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쟁의행위를 제한하는 약관을 둬 하청업체 노동자의 노동 기본권을 제한해 왔다는 비판을 [...]
"노동조합은 인정하지만 노동자성은 인정할 수 없다." 지난해 대법원은 사활을 건 레미콘 노동자들의 '노동자성 인정' 요구에 이 같은 판결로 재를 뿌렸다. 비정규직 노동자보다도 더 권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
올 9월부터 적용될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간부들로 구성된 노동자위원 9명 전원이 일괄 사퇴서를 제출했다. 애초 최저임금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었던 26일 오전 10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