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인권으로 읽는 세상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
5월 3일,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를 직영화하라 지난 2월부터 직영화를 요구하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 노동자들의 투쟁에 공단과 정부 모두 모르쇠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객센터 직영화로 공단이 직접 [...]
“함께 하는 건강보험 상담사 ○○○입니다.”
#1/ 함께 전진할, 차별금지법과 페미니즘이 놓인 자리 제헌헌법에서부터 평등은 선언되었다. 그러나 반공을 국시로 하는 독재 체제에서 평등은 입에 담기 위험한, 불온한 말이었다. 87년 체제는 평등을 되살렸을 [...]
지난 2월 초부터 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가 조심스레 피어오르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백신의 안정성이나 효과에 대한 우려가 더 크게 퍼지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
인권운동사랑방의 새로운 자원활동가 모임 ‘기후위기인권모임 노발대발’이 3월 말 첫 모임을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이라고 하기에는 아직은 함께 모여서 공부를 하는 것이지만 [...]
0. ‘평등’은 어디쯤 왔는가 제헌헌법에서부터 우리 사회는 ‘평등’을 천명하고,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 [...]
노력한 만큼 보상받지 못한다는 감각이 팽배해있다. 세상이 공정하지 않다는 외침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문재인 정부 이후 ‘공정’에 대한 요구는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공기관 비정규직 [...]
지난 4월 7일 서울과 부산 시장을 뽑는 재보선 선거가 있었다. 두 지역 모두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지만, 결과보다도 더 주목받은 것은 2030이라 불리는 청년세대의 투표 결과, 그 중에서도 특히 [...]
3월 3일, 코로나19 백신-인권 연속집담회 마무리 코로나19 인권대응네트워크는 지난 1월 28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인권시민사회 연속집담회'를 진행해왔습니다. 장애인, 홈리스, 이주노동자,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