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아노아르 위원장 강제 연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 성명서 이주노조 탄압의 전주곡인가, 아노아르 위원장 강제 연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1. '이주노동자도 인간'이라는 너무나도 단순한 진실에 관한 외침이 또다시 무참히 짓밟혔다. 지난 13일 밤 서울·경기· [...]
■ 성명서 이주노조 탄압의 전주곡인가, 아노아르 위원장 강제 연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1. '이주노동자도 인간'이라는 너무나도 단순한 진실에 관한 외침이 또다시 무참히 짓밟혔다. 지난 13일 밤 서울·경기· [...]
이주노동자들의 '인간선언'에 법무부가 찬물을 끼얹었다. '이주노동자도 인간'임을 선언하며 출범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노동조합(아래 이주노조) 아노아르 위원장을 14일 새벽 서 [...]
고용허가제로 인한 노동권 박탈과 단속추방으로 고통받고 있던 이주노동자들이 스스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노동부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노조 결성을 통해 인종차별, 노예노동과 다름없는 노동권 침해, 심지어 [...]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밀실야합으로 과거사법의 통과가 임박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와 유가족들이 합의안을 전면 거부하고 나섰다. 25일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이하 범국민위)는 민주노총 1층에서 [...]
비정규 노동법 개악이 임박한 가운데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과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이 함께 단식농성에 돌입하며 공동대응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국가인권위(위원장 조영황)의 의견표명을 디딤돌로 해 [...]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아래 420투쟁단)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로터리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를 개최했다. 420투쟁단 박영희 공동대표는 "장애인은 10 [...]
비정규 노동법 개악에 맞서 노동자들이 국회 앞에 둥지를 틀었다. 19일 민주노총(위원장 이수호)은 개악안 폐기를 요구하며 지도부와 조합원들이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 소속 [...]
[편집자주] 지난 14일 인권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발표한 유엔인권위 대북결의안 반대성명의 전문을 싣습니다. 이번주 <논평>은 쉽니다. 유엔인권위에서 대북인권결의안 채택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지 [...]
1. 안양소년원 학생, 교사 대상 인권교육해요~
검찰이 또다시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해 7월 드러난 삼성SDI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사건의 피해자가 낸 부당노동행위 진정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린 것. 이미 검찰은 지난 2월 16일 삼성 전·현직 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