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경찰은 불법적인 유치장 브래지어 탈의 조치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
[논평] 경찰은 불법적인 유치장 브래지어 탈의 조치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 2008년 촛불집회에서 연행되어 유치장에서 브래지어 탈의를 강요받았던 피해자들이 국가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5월 [...]
[논평] 경찰은 불법적인 유치장 브래지어 탈의 조치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 2008년 촛불집회에서 연행되어 유치장에서 브래지어 탈의를 강요받았던 피해자들이 국가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5월 [...]
폭력예방교육은 인권교육인가? 폭력예방교육 강사들과 (학생)인권교육 강사들은 같은 가치를 지향하고 있을까?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대통령과 국무총리까지 나서 학교폭력 근절을 근엄 [...]
1. 상임돋움활동가들, 봄 나들이 갔어요^^ 해마다 2~3월에는 상임돋움활동가들이 고민도 나누고 마음도 푸는 상임돋움 모꼬지를 간답니다. 그런데 올해는 사랑방 사무실 옮기느라 바빠서 모꼬지를 가지 못했어요. [...]
얼마 전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혼여성 지원정책개발 간담회에 참석했을 때의 일이다. 간담회 이전에 온라인에서 550여명의 비혼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안전' 부분에서 70% [...]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야. “차별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해.”라는 말은 하기 쉽지만 현실에서 그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아. 2011년 8월 서울역에서 [...]
10년이 지났다. 한국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문제가 이슈화되고 병역거부운동이 진행된 지 10여년이 흘렀다.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판결 기사가 신문 1면에 실리기도 했고, 노무현 정부 말기에는 그토록 염원했던 양 [...]
<성 명> 인권위 직원 블랙리스트, 청와대는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 인권위는 이번 사건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어제(4.8.) 뉴스타파의 보도로, 청와대가 치밀한 계획과 사찰로 [...]
엉터리 인권계획으로 시민사회를 우롱하지 말라! 정부가 내놓은 엉터리 인권계획(NAP)은 점수조차 매길 수가 없다! 한국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인권정책은 2012년 한국의 인권상황에 기초할 수밖에 없다. [...]
광주시는 올해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2012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열 예정이다. 2007년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도시 육성 조례’를 제정한 후 2012년 ‘광주광역시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 [...]
2007년 공감 변호사로 갓 활동하기 시작한 무렵이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하는 외국인보호소 방문조사에 ‘외부전문가’로 참여하게 되었다. 첫 기획회의에서 나의 의견이 변호사라는 이유로, 10여년 이주운동을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