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시아 조사관 방한
국제앰네스티 아시아 조사부 조사관 Pirre Robert와 Clare McVey가 1일 한국의 인권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17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였다. 이번 방한은 매년 실시하는 정기방문으로, 민가협, 민변 [...]
국제앰네스티 아시아 조사부 조사관 Pirre Robert와 Clare McVey가 1일 한국의 인권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17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였다. 이번 방한은 매년 실시하는 정기방문으로, 민가협, 민변 [...]
대책위는 일단 해산하기로 [6공 정치수배 해제를 위한 대책위원회](위원장 조정신, 89년 전남대 총학생회장)는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연세대에서 총회를 열고, 검찰의 불구속수사 대상자 발표에 따른 대응 [...]
1993년 10월 21-22일 일본에서 열린 제2회 ‘강제종군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에 참가한 남북한, 중국, 타이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의 대표들은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결 [...]
양심선언 전경 이재원 일경에게 29일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징역 3년이 구형되었다. 이재원 일경은 91년 12월 ‘전경대해체’ 등을 주장하며 양심선언을 하고, 수배생활을 하다가 올 7월 [...]
26일 오후3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앞에서 전국 구속 수배 해고 노동자 원직복직 투쟁위원회(위원장 조준호, 이하 전해투) 소속 노동자 22면이 전경과 무술경관(백골단)들에게 얼굴과 목에 심한 부상을 입는 폭 [...]
정부의 10.25 수배해체 조치는 과거청산이 아니라 과거의 악순환을 답습하는 것일 뿐이다 10월 25일 대검 공안부에서 발표한 수배해제 조치는 수배로 고통당해왔던 230여 시국수배자들의 숨통을 풀어주었다는 [...]
지난 23일 경찰이 ‘원진특별법 제정, 원진 노동자 취업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던 원진레이온 노동자에게 다연발 최루탄을 난사하고 곤봉을 휘두르는 등의 폭력적인 진압을 하며 55명을 연행한 후 3명을 집시법, [...]
6공 군사통치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 10월 24일 방영 예정이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강기훈 씨 유서대필사건, 누가 유서를 썼는가’의 방영이 취소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확보한 여러 정황증거에 [...]
원진대책위, 연행자 석방.폭력책임자 처벌 요구 지난 23일 명동성당 앞에서 집회를 마치고 탑골공원 쪽으로 행진을 하던 원진 노동자와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경찰의 최루탄 난사와 방패, 곤봉 등으로 시위 [...]
21일 노동위원회에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황동환 원진레이온 노조위원장은 “원진 직업병은 독재정권의 유물이기 때문에 문민정부를 자처하는 김영삼 정부가 과거청산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