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사형 이후, 평화는 오지 않았다
과연 죽을 만큼의 죄를 진 사람이 있을까? 몇 명의 사람을 죽여야만, 또 어떤 방법으로 죽여야만 사형에 처해질 만큼의 죄를 짓게 되는 것일까? 인권침해의 가해자로서 이름을 떨친 사담 후세인의 처형은 ‘사형’ [...]
과연 죽을 만큼의 죄를 진 사람이 있을까? 몇 명의 사람을 죽여야만, 또 어떤 방법으로 죽여야만 사형에 처해질 만큼의 죄를 짓게 되는 것일까? 인권침해의 가해자로서 이름을 떨친 사담 후세인의 처형은 ‘사형’ [...]
와하까 국제공동행동 지난해 12월 22일 세계 37개 지역 곳곳에서는 멕시코의 와하까 사람들이 벌이고 있는 투쟁과 연대하고, 이들의 대표기구인 와하까민중의회(APPO)를 지지하는 국제공동행동이 펼쳐졌다. [...]
1. 올해 노동영화제에서 아주 특별한 영화 한 편이 상영되었습니다. 5월 방글라데시에서 일어난 의류노동자들의 투쟁, 그 싸움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16분짜리 다큐멘터리였지요. 방글라데시의 독립미디 [...]
한 영화 기사를 봤다. 2006년 영화계의 트랜드는 ‘동성애’라는 기사다. 꽃미남 스타를 내세우며 1천만 관객을 넘어선 <왕의 남자>, 두 카우보이의 애절한 사랑과 미국 와이오밍주의 풍경을 잘 그 [...]
국가인권위원회(아래 국가인권위)의 등장은 한국 사회의 인권현실과 인권운동에 있어 한 획을 그은 ‘사건’이었다. 두 번에 걸쳐 노상 단식을 감행한 인권활동가들의 투쟁과 열정, 인권보장을 열망하는 국민의 관심이 [...]
1980년대 중반 스웨덴에서는 특정 직업군에 여성들이 몰리며 이른바 ‘여성직종’이 생겨나고, 그러한 직종이 곧바로 비정규직, 미숙련 저임금 노동으로 귀결되는 현상을 개선하고 싶어 했다. 이에 스웨덴정부는 정 [...]
1. 충정로 시대 개막 온갖 사연을 남긴 대학로 시대를 마감하고 사랑방의 새 둥지를 충정로에 마련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사랑방엔 안성맞춤인 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 정리가 보통일 [...]
2006년이 저물고 있다. 출범 이래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을 지속한 노무현 정부는 올해 벽두부터 한미동맹 강화만이 살길이라는 식으로 한미자유무역협정(FTA)과 평택전쟁기지 확대를 카드로 꺼냈고 1년 내내 [...]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산다는 일 고달프고 답답해도/네가 있는 곳 찬란하게 빛나고/네가 가는 길 환하게 밝았다//너는 불꽃 불꽃이었다/갈수록 어두운 세월/스러지는 불길에 새 불 부르고/언덕에 온 고을에 불을 [...]
에이즈의 날 기념식장에서 벌어진 풍경 하나. 에이즈인권운동가들은 감염인 당사자의 발언 순서도 없는 기념식을 비판하며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발언을 마치고 나가는 관료들을 쫓아나갔다. 바로 그때 기념식을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