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인근 단체활동가들과 함께 송년회 보내 외
1. 서대문 인근 단체활동가들과 함께 송년회 보내 12월 15일, 바쁘게 2011년을 보낸 인권활동가들이 모여 송년회를 했어요. 작년처럼 인권운동사랑방만이 아니라 서대문 근처에 있는 단체 활동가들과 [...]
1. 서대문 인근 단체활동가들과 함께 송년회 보내 12월 15일, 바쁘게 2011년을 보낸 인권활동가들이 모여 송년회를 했어요. 작년처럼 인권운동사랑방만이 아니라 서대문 근처에 있는 단체 활동가들과 [...]
2012 원더키디 오딧세이아해 2012년. 고대 마야인의 달력이 끝나는 해. 8년 후인 2020년에는 원더키디가 우주선을 타고 온 우주를 맘대로 헤집고 다녀야 하는 해.
우선, 우리가 이 포럼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2차에 걸친 [다문화, 인권을 만나다] 포럼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마련되었다. 다문화엔 다문화가 없다! 2011년 현재 한국에 90일 이상 [...]
영화나 소설 속에 좌절한 청춘들이 자주 내뱉는 말이 하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동화 속 세상이 아니야.” “동화는 없어.” 완전히 희망을 상실한 상태의 좌절감을 드러내 놓는 말일 테다. 순진무구한 동 [...]
국가보안법은 단지 하나의 법이 아니다. 국가보안법은 여러 법률 속에 ‘국가 안보’의 이름으로 스며들어 사상과 표현을 검열하는 거대한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에서 이루어지는 표현들을 심의하 [...]
한국 사회에서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문제제기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외모와 관련된 각종 신조어가 독버섯처럼 기승을 부리고, 미디어가 사회적인 책무 없이 외모지상주의를 기갈 들린 듯 확산시키면서, 한국은 어느 [...]
현병철체제가 깨닫게 해 준 인권위의 역할 11월 25일 언론재단 20층 인권위 설립 10주년 행사장 바로 앞 로비에서는 인권단체들의 항의의 목소리가 크게 울렸다. “무자격자 인권위원장은 사퇴하라!”, “반 [...]
√ 한나라당이 기습적으로 본회의를 열어 한․미 FTA를 비준시켜(11.22).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미래희망연대, 창조한국당 소속 의원 등 170명만 참여한 가운데 찬성 151, 반대 7, 기권 12로 비 [...]
나는 대학입시를 거부한다. 사실 거부한다기보다는 그냥 대학을 갈 생각이 없다. 대학을 가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누군가 나에게 대학을 가라고 딱히 강요한 적은 없기에 나는 대학입시를 거부한다는 표현보다는 그냥 [...]
‘재개발’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그러나 지금은 온갖 갈등과 분쟁의 씨앗이 되어 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예전부터 지금까지 ‘재개발’은 언제나 갈등과 분쟁의 씨앗이었다. 개발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