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아차 했던 그 때
7월에는 ‘내 인생의 아차 했던 그 때’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난 많이 흘리고 다니는 편이다. 얼마전에는 아침 수영을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출근을 하다 갈아타는 버스에 수영용품이 든 가방을 놓고 내 [...]
7월에는 ‘내 인생의 아차 했던 그 때’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난 많이 흘리고 다니는 편이다. 얼마전에는 아침 수영을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출근을 하다 갈아타는 버스에 수영용품이 든 가방을 놓고 내 [...]
1. 2/4분기 총회가 열렸습니다올해 1월까지 총회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올해 1/4분기 총회는 특별한 안건이 없어 쉬었던 것 기억하시나요? 어느덧 2/4분기 총회가 열리는 6월이 되어 모든 [...]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작년 ‘도시 근로자 가구'의 소득 지니계수는 0.325로서 1990년 관련 통계를 낸 이후 가장 높고, 올해 1/4분기의 5분위배수 또한 8.68로서 사상 최대로 높아졌다. 또한 경제가 [...]
오바마 미 대통령의 이름은 알아도 흑인 민권운동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흑인 민권운동을 알아도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는 꿈이 있습니다”는 명연설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킹 목사의 명연설이 나오 [...]
‘부자 되세요~’라는 말이 가볍고도 자연스런 인사가 되는 시대에, 그나마 어떤 이들에게 마음의 위안이라도 됐던 ‘가난은 죄가 아니야~ 단지, 불편할 뿐이야’ 같은 말은 일찌감치 그 유효기간을 넘겼다. 건강도 [...]
촛불의 또 다른 주제 민영화 광우병 발생위험이 있는 쇠고기 수입 협상으로 촉발된 촛불집회가 40여일 넘게 이어지면서 ‘민영화 반대’라는 새로운 투쟁 의제가 제기되고 있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
5천 명. 유엔환경계획(UNEP)이 추산한, 안전한 물이 없어 하루에 죽는 어린이들의 수. 5백만 명. 역시 물이 부족하거나 더러워서 일 년에 죽는 사람들의 숫자다. 오는 3월 22일은 유엔이 선포한 ‘세 [...]
꽤 추운 날이었다. 김경자 씨(가명)는 국화꽃을 들고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들 민수(가명)와 함께 사무실로 들어섰다. 김경자 씨는 2007년 6월부터 가스, 전기, 수도, 인터넷, 의료보험, 전화 등 각종 [...]
[편집인주] 모든 죽음은 산 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기지만 어떤 죽음은 산 자들을 부끄럽게 한다. 이런 죽음은 죽은 자가 의도했든 아니든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를 남긴다. 생물학적 죽음을 수반하지는 않더라도 [...]
WHO PAYS? How British Supermarkets Are Keeping Women Workers In Poverty - ActionAid International UK (April 2007)&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