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자처벌 국민감시운동 벌일 터
「5.18학살자 재판회부를 위한 광주전남공동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강신석, 5.18공대위)는 27일 18차 조찬회의를 열고, △자체 진상조사 △학살자처벌 국민감시 △법률 대응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기로 [...]
「5.18학살자 재판회부를 위한 광주전남공동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강신석, 5.18공대위)는 27일 18차 조찬회의를 열고, △자체 진상조사 △학살자처벌 국민감시 △법률 대응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기로 [...]
「천주교인권위원회」(위원장 김형태)는 22일, “성탄절 특사에서 양심수가 제외된 것에 대해 실망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 천주교인권위는 “잘못되고 뒤틀린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
지난 11월29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범민련의 이천재 씨가 지난 11월30일부터 12월20일까지 21일간 항의단식을 하고 20일 오후부터 복식을 하기 시작했다. 이씨는 범민련 간부들을 구속, 통일 [...]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26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총선시기 안기부 간첩사건조작 진상규명 공동대책위원회」(간첩사건공대위)는 19일 ‘진실을 알립니다’는 제하의 4면짜리 타블 [...]
5.18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19일 시민단체들이 과거청산의 범주와 의미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 「학술단체협의회」(학단협) 등 3개 단체는 19일 [...]
「한청협」 「포럼2001」 「전대협동우회」 등 11개 청년단체 회원 40여명은 12일 오전10시 안양시 호계동 안양교도소 앞에서 12.12 16주기를 맞아 5․6공 잔재청산과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하는 집회 [...]
12.12 군사쿠데타 16주년을 맞아 5.18특별법 제정을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서명교수들이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5.18특별법 제정에 대한 7대 원칙을 천명했다. 전국의 서명교수를 대표한 서울, [...]
<4일> 안기부 구속 박충렬 씨, 변호인 접견과정서 경기도 등지로 끌려 다니며 4일간 고문 받았다고 밝혀/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 신군부 반란 본격 수사 착수/천주교 수녀 1천6백여명, 일 대사관 [...]
세계인권선언일 47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사회단체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양심수 석방, 국가보안법 철폐, 안기부의 고문과 간첩조작 중단 등을 요구했다.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한상범)는 10일 성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