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숙의 인권이야기] MB 감성통치에 맞장구치지 않기
이명박 1년.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거리만큼 사람들은 울분을 토해야 했고 촛불 집회 거리 시위, 기자회견, 토론장을 뛰어다니며 궤도를 벗어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악간 힘을 써야 했다. 그러나 그 [...]
이명박 1년.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거리만큼 사람들은 울분을 토해야 했고 촛불 집회 거리 시위, 기자회견, 토론장을 뛰어다니며 궤도를 벗어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악간 힘을 써야 했다. 그러나 그 [...]
이명박 정부에 흔들리는 국가인권위원회 예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는 2009년에도 정권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 초기에 국가인권위원회를 대통령 직속기구화로 만들려고 시도했다가 거센 저항에 [...]
1. 인권운동사랑방 중장기 운동 전략 마련한 4_4분기 총회1월 17일 2008년 4_4분기 총회를 했어요. 장장 10시간이 넘는 회의를 해서 모두 힘들기는 했지만, 우리의 운동방향을 함께 논의해서 결정한다 [...]
<논평> 민주노총이 성폭력 사건을 진정으로 해결하려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아래 민주노총)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이 세상에 드러났다. 한 개인이 거대한 조직에 맞서 문제제기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
<역자 주> 2월과 3월,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때가 돌아왔다. 과연 모두를 위한 교육권의 성취를 어깨 펴고 가슴으로 기뻐할 수 있는지를 돌아봐야 할 때이기도 하다. 이 보고서는 최초 [...]
언제부터 인권 문제에 당사자와 제3자가 따로 있게 되었는가. 정부와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제3자 개입금지는 용산 참사를 낳은 개발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 인식의 한계를 보여줄 뿐이다. 정부 [...]
1. 12월 10일 2008 인권선언 운동 성황리~에 진행2008 인권선언 운동이 12월 10일 본행사를 진행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시 기자회견, 4시 한마당, 7시 촛불문화제까지 약 500여명 [...]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막상 새해라고는 희망을 말하기보다는 이러저러한 위기와 걱정을 주로 나누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른바 ‘MB 악법’을 막겠다고 비상국민행동으로 여의도 농성을 하 [...]
새로운 촛불들이 타오르고 있다. 일제고사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려준 이유로 서울시교육청이 교사들을 징계한 것에 항의해 매일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수천의 사람들이 모여 촛불을 밝히고 있다. 17일에는 수 [...]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권한 강화와 관련된 법안들의 제정 및 개정을 급속히 추진하고 있다. 8월 28일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한 언론에 “국정원이 체제 정비를 하고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