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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221호)

  시대의 낙인 ‘한총련 대의원’

  낮에는 학생회 활동, 밤에는 잠자리 걱정

  ... 정신집중이 안된다”고 말했다. 한번도 야당을 찍어 본적이 없었던 이 씨의 할아버지는 지난 대통령선거 때 “내년에 김대중 씨가 안되면 또 대학생들 잡혀들어 간다”며 지역(남해) 분위기를 무시한 채 김대중 씨를 찍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심정이 된 할아버지는 수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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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0-01

  인권키워드

  검찰, 학생, 학교, 국가보안법, 농성, 할아버지, 학생운동, 무시, 피해, 미국, 국가, 한국, 국가안보, 재벌, 경제, 시대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노인,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199호)

  월간조선 매카시즘 준동

  ‘부산·울산 사건’ 피의사실 불법 공표

  극우언론의 횡포가 또 한번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후보 사상검증 토론회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이 친북활동을 벌인다”고 몰아붙였던 『한국논단』이 법원으로부터 손배배상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월간조선』 9월호는 수사중인 국가보안법 피의자의 혐의사실을 불법적으로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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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9-01

  인권키워드

  경찰, 무시, 공산주의, 불법, 국가보안법, 유치장, 지역, 집회, 집, 선거, 공무원, 무죄추정, 북한, 어린이집, 인권, 찬양

  권리 및 집단

  •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197호)

  “국가보안법 괴물 처치해 주세요”

  부산·울산 구속자 자녀 호소

  “8.15 때 다 나온 거 아닙니까? 아직도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27일 오후 탑골공원 앞을 지나는 사람들은 이렇게 물었다. 그러나 공원앞에 전시된 사진 속의 얼굴들은 “난 아직 갇혀있소!”라고 말한다. 이날 목요집회에는 ‘부산․울산 지역 조직사건’ 구속자의 자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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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8-28

  인권키워드

  국가보안법, 지역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175호)

  시한부 인생까지 감옥행

  부모 모두 구속, 아이는 ‘어린이집’으로

  ... 결국 구속됐다. 이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구속자들의 주위 동료들은 “소위 인권대통령이 있는 나라에서 곧 쓰러질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철창 안에 가둬놓고 강압적인 수사를 벌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최소한 이들에 대한 구속수사만은 유보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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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7-28

  인권키워드

  어린이집, 집, 부모, 병원, 경찰

• 인권하루소식 (1168호)

  고객 돈으로 명퇴금 잔치?

  장은증권 노조, 진상규명 촉구

  ... 조위원장을 형법상 강요죄로 고발하면서 퇴직금 환수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음날 김대통령도 “퇴출은행의 나눠먹기식 과다 퇴직금을 환수하라”는 지시를 내려 비판에 가세했다. 이에 대해 노조측은 자신들에 대한 악의적인 매도에 불과하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장은증권 진상규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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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7-16

  인권키워드

  진상규명, 노조, 회사, 언론, 퇴직금, 전환, 검찰, 민주노총, 임금, 정리해고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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