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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963호)

  우토로 재일동포를 도웁시다

  국내 후원회 결성…정부에 지원요청

  ... 사 2백53명과, 정치계에서 이미경․장영달․천정배․조상훈(서울시) 의원 등 8명을 포함해 2백61명이 참가했다. 8년간의 토지명도 소송 80세대 3백80여 명의 재일동포 우토로 주민들은 40년경 교오토오 비행장 건설공사를 위해 반강제적으로 동원되어 이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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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9-09

  인권키워드

  우토로, 주거권, 한국, 이주, 고문, 국회, 재판, 지역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홈리스, 철거민, 소수민족

• 인권하루소식 (938호)

  공포를 몰고 다니는 철거용역

  (주)적준, 철거폭력 대명사

  ... 여성주민의 음부에 연탄재를 쑤셔넣은 사건으로 커다란 물의를 빚기도 했다. 올 4월 현재 서울시내 재개발지구는 모두 96개 지역이며, 이 가운데 (주)적준이 용역을 맡은 지역은 무려 42개 지역에 달하고 있다. 철거폭력에 따른 제2, 제3의 희생을 막기 위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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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8-02

  인권키워드

  지역, 화염병, 회사, 농성, 용역, 철거민, 성추행, 경찰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934호)

  민가협 어머니 강제연행

  전·노사면 반대 청와대 신문고 두드려

  ... 12시경 종로경찰서로 이송되자마자 다시 수송버스에 태워진 채 강제로 1시간 30분 동안 서울시내를 옮겨다녔으며, 이후 종로경찰서로 돌아온 뒤에도 종로서 구내식당에 감금되었다. 종로서측은 ‘집시법 위반’을 이유로 이들을 구금한 뒤 “신문고를 두드리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면 내보내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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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7-29

  인권키워드

  청와대, 대통령, 집시법, 집회, 휴가, 경찰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923호)

  한달 새 5백명, 무차별 ‘마녀사냥’

  경찰, 학교·농활현장 안하무인

  ...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일 충남 제천 원박리에서 농활 중이던 동국대생 1명이 마을회관에서 서울시경 보안과 형사에 의해 연행당했으며, 7일 충남 청양에선 서울대 동아리연합회 회장이, 경남 사천에서는 경성대 이과대 학생회장 정현욱 씨 등 3명이 연행되었다. 이러한 연행사태에 대해 연세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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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7-11

  인권키워드

  안기부, 경찰, 자취방, 학교, 국가보안법, 집시법, 파견, 학생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 북이탈주민,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915호)

  구로지역 노동자 등 10명

  국보법 위반 혐의 연행

  ... 에 연행됐다. 연행된 정현곤(참여노련 대중사업국장) 씨의 부인은 “오전에 형사들이 남편을 서울시경 홍제동 분실로 연행했으며, 집안을 압수수색해 컴퓨터와 책 등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지역에서는 지난 5월 구로청년회 등 사회단체 사무실에 괴한들이 잇따라 침입해 컴퓨터 등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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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7-01

  인권키워드

  노동자, 노조, 활동가, 상담, 국가보안법, 경찰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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