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하루소식

‘장애인 이동권’ 서울역 천막농성


‘장애인이동권확보를위한연대회의’(공동대표 박경석 등, 아래 이동권연대)가 30일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장애인 이동권확보를 요구하는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지난 23일부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1번출구 근처에서 벌인 천막농성이 ‘야간집회제한’이라는 집시법 조항에 묶여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자 장소를 옮긴 것. ‘이동권연대’는 또 이날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기로 하고, 30일 이동권연대 박경석 공동대표가 맨 처음 주자로 나섰다.

지난 23일부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1번출구 근처에서 ‘장애인이동권 확보 노숙농성’을 한 ‘이동권연대’는 “서울시 등이 보인 태도를 볼 때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된다”며 서울역 광장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