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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한충목 씨 집행유예 석방


전국연합 한충목 집행위원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지법 형사 2단독(재판장 신귀섭)은 23일 한 씨에 대한 1심 선고재판을 열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한 씨가 지난해 8월 북경에서 열린 민족대토론회를 배후조정한 혐의를 인정하고 유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