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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속보> 시각장애인 생활관 입소 허가


맹인안내견을 동반했다는 이유로 시작장애인의 생활관 입소를 거부했던 대전 모 신학대학이 21일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이 학생의 생활관 입소를 허가했다. <본지 3월 14일 자 참조>

이 대학 관계자는 "사생회 설문조사 결과 과반수 이상의 학생들이 함께 생활해도 좋다는 의사를 보였다"고 밝혔다.